무료 설교 자료 모음 페이지입니다. 성경의 다양한 주제와 본문을 다룬 설교 모음으로, 목회자와 성도들이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에 링크로 정리하였습니다. 각 주제별로 성경 말씀과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신앙의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모음 3권 | 성경 본문별 설교자료 모음

믿음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돕기 위해, 성경 본문별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설교 자료를 한 페이지에 모아 소개합니다. 본 자료는 무료로 제공되며, 언제 어디서나 신앙 성장과 묵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습니다. 각 설교는 블로그에 업로드된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어, 필요한 주제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설교 목록 소개

아래는 성경의 주요 본문을 다룬 설교 목록입니다. 성경의 각 구절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영적 성장과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본문 옆에는 설교 제목과 성경 구절 명시하여, 원하는 설교 내용을 손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셔서 

1. 가나안 땅에 들어갈 자 | 여호수아 1:1-3
2. 간교한 마귀 | 창세기 3:1-5
3. 개천을 많이 파라 | 열왕기하 3:12-20
4.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 누가복음 17:5-10
5. 견고한 믿음 | 골로새서 2:6-7
6. 귀신들린 자를 찾아오신 예수님 | 마가복음 5:1-20
7.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 시편 18:1
8. 날 계수하는 지혜 | 시편 90:10-12
9. 내가 채우리라 | 시편 81:8-11
1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시편 37:5-7
11. 롯의 처를 생각하라 | 누가복음 17:28-32
12. 마지막 때를 사는 삶 | 베드로전서 4:7-11
13.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 누가복음 18:9-14
14. 백향목 같은 성도 | 시편 92:12-15
15. 복의 근원 아브람 | 창세기 12:1-3
16. 부자와 영생 | 마가복음 10:17-22
17. 부족함이 없는 삶 | 시편 34:9-10
18. 불붙은 떨기나무 | 출애굽기 3:1-5
19.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 에베소서 5:8-14
20.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마태복음 9:16-17
21. 새 사람 오네시모 | 빌레몬서 10-14
22.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 | 창세기 12:4-9
23. 아브람의 믿음의 실패 | 창세기 12:10-20
24.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 창세기 35:1-5
25. 충성된 일군 | 디모데후서 2:1-4
26. 혈루증 여인의 믿음 | 마가복음 5:25-34
27. 환난을 이기는 믿음 | 시편 3:1-8

설교자료 특징

• 무료 제공: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주제와 본문: 각 주제는 성경의 다양한 본문과 관련되어 있어, 다양한 신앙적 주제를 다루는 데 유용합니다.
• 깊이 있는 묵상: 설교 자료는 본문에 대한 깊이 있는 묵상을 제공하여 신앙의 성장을 돕습니다.

이번 설교 자료 모음 페이지가 성도님들의 신앙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주제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신앙을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원하는 설교 자료를 찾아 묵상하고 적용하여 믿음의 길을 든든히 세워 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설교모음 2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자격에 대해 성경 말씀을 통해 배우며, 불신자와 세상에 마음이 있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본문에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쟁취하는 과정과 우리 신앙의 자세를 다룹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갈자

(수1: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이스라엘 민족은 40년의 광야의 생활이 거의 끝나고 가나안복지에 들어가려 할 때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죽음을 맞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의 죽음을 슬퍼하며 30일 동안 애곡하며 지도자를 잃게 된 것을 크게 낙심하였습니다.

모세의 죽음은 한 개인과 한 시대의 마감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율법과 훈련의 시대에서 믿음과 전진의 시대로 바뀌는 변화의 방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낙심 중에 있는 백성과 지도자 여호수아를 향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 너는 ... 일어나 ... 건너 ... 가라 " 그리하면 “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겠다" 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힘써 싸우고 전진하는 자에게 약속은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일어나.., 건너,.. 가라고 명령하심을 따라 가나안땅에 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1.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는 자

1) 불신자들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고,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일 지라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가 있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교회에 다닐지라도 믿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 집사라는 직분이 천국가게 하는 것 아니며, 목사라는 직분이 축복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고 행할 때 받게 됩니다.

(히3:18-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민14:21-23)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

2) 애굽을 그리워하며 거기에 마음이 있는 자들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름으로 구원받았으면 옛 생활에서 온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믿는다 하면서 아직도 세상과 짝하며 죄악을 그리워하면서 산다면 문제입니다. 왜 믿음이 자라질 아니합니까? 아직도 애굽을 그리워하며 세상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배가 부두에 매여 있거나 땅에다 닫을 내리고서야 어떻게 바다로 항해할 수 있으며 비행기를 땅에다 매여 놓고야 어떻게 하늘로 오를 수 있습니까?

(출13: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

(출16:2-3)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

3)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한 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는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함인데 그 영광을 가로챌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것입니다.

(행12:22-23) 헤롯이 왕좌에 않아 말할 때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

(민20:10-12)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 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2.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2절)

1)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해야 합니다.

모세는 능력의 지팡이를 하나님으로 받았고 손들고 기도하면 아말렉도 이기게 하였습니다. 능력의 모세가 인도했으나 광야에서 죽은 백성은 따라주질 아니했습니다. 그들은 보면서도 믿지 아니했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으면서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능력의 지팡이도 홍해를 가르는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백성과 더불어 요단강도 건너고, 여리고 성도 무너뜨리고, 가나안땅을 차지하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요단을 건너는 것부터 백성이 하나 되어 건너게 되었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도 여호수아가 지팡이를 내밀어가 아닌 백성과 더불어 행진하여 하루에 한 바퀴씩 6일 동안 돌고 7일되는 날 7바퀴 돌았습니다. 광야에서 죽은 백성들에게 요단 물이 흐르는데 건너라 했다면 따르지도 아니할 뿐 아니라 돌 들어 치려했을 것이나, 광야에서 나서 믿음의 훈련을 받은 백성은 순종했습니다. 목사 혼자가 아인 온 교회가 더불어 해야 합니다.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 행2:1 성령 충만 받았습니다. 우리도 마음을 같이하여 큰 은혜 받읍시다.

2) "일어나 " 아무리 하나님이 약속한 땅 일지라도 그들이 믿습니다하고 앉자만 있어 가지고는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그 약속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일어나야 합니다.

(2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전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어나야 전진할 수 있고, 일어나야 일 할 수 있고, 일어나야 축복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나태의 잠, 영적인 사망의 잠, 신앙의 불충의 잠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 자는 자여 !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

3) 모든 백성은 여호수아를 신뢰하고 그의 명령을 전적으로 따랐습니다. 전에 조상들은 모세를 불신하며 따르지 않고 대적하여 결국은 같이 망했습니다. 자손들은 요단을 건널 때 홍해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가르게 하고 건너게 한 것처럼 한 것 아니라 흐르는 물을 건너야하였고, 애굽의 열 가지재앙을 내린 것을 본 일이 없고 듣기만 하였습니다. 보고 따르던 조상들은 불신하고 떠났습니다. 이들은 보지도 못 하였으나 하나님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는 신앙입니다. 도마에게 예수님이 너는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되다 하셨습니다.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시는 성도 됩시다.

3. 요단을 건너라 (2절)

광야에서 가나안에 가려면 요단을 건너야 합니다. 건너지 아니하고는 광야일수 밖에 없습니다. 가나안땅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요단을 건너자.

1) 요단강은 세상과 구별하는 강입니다.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놋은 소돔에서 나오라 하심같이 세상 줄을 끊어 버리는 강입니다 애굽에서 홍해를 건너는 것은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 나온 것과 같으나, 강 건너편 애굽(옛 생활)을 가끔 생각하고 가기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홍해건너면, 가나안 땅이 아니라 요단을 또다시 건너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굽에서 홍해만 건너고 요단은 건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온전히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광야생활이요 마음은 애굽 같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거듭나면 요단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간 것 같아서 애굽을 그리며 사는 것이 아니고 요단만 건너면 축복의 땅 가나안이므로 애굽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모두 요단을 건너야 합니다. 세상 줄 끊지 못하면 믿음 생활할 수 없습니다.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출8: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구별을 두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

2) 요단강은 믿음의 시험의 강입니다.

요단강 건너는 것은 믿음이 요구되는 명령입니다. 요단강 물이 흐르고 있는데 법궤 메고 건너라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요단강 물이 끊어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믿음이 장성한 훈련받은 백성에게 요구하신 말씀입니다. 출애굽 할 때는 홍해를 갈라놓으시고 건너라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들고 그 말씀대로 믿고 환경 쳐다보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이적과 능력과 축복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수많은 인생길에 건너야할 요단강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건너야하는 것이 요단강의 시험입니다. 시험을 믿음으로 이겨 축복을 내 것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요21: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

3)요단강은 자신이 죽어야 하는 강입니다. 물이 흘러넘치는 강을 건너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장례식 때 찬송,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라 하십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내 잘못된 습성 욕심 정욕 교만 아집..)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마10:38-39)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4. "주는 땅으로 가라" (3절)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가야 합니다. 여러고 성같이 막히는 성이 있고 싸워야 할 가나안 7부족이 있습니다. 믿음의 세계는 주 앞에 서는 날까지 전투입니다.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1) 네가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 그릇대로 믿음대로 받는 것입니다.

2)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느 곳에서나 승리의 걸음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일어나, 건너, 나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3) 여호와 이레의 축복 (3절)

➀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라는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땅을 주시겠다고 모세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창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창26:3)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

➁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 여호수아의 군대가 가나안 족속과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것을 받는 과정일 뿐입니다. 세상의 주인이 주신다 하시면 그곳에 누가 살던 상관이 없습니다.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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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알아야 할 장례식 완장 예절과 규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장례식에서 완장은 상주의 역할과 고인과의 관계를 상징하며, 이를 통해 조문객은 유족을 구별하고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완장의 줄 수와 착용 위치에 따른 의미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고인을 기리는 완장의 의미, 장례식에서 꼭 알아야 할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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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가지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상주의 완장은 유가족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서 고인에 대한 경의와 존중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완장을 착용하는 이유와 예절을 제대로 알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조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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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의 역사와 의미

완장은 단순히 상주를 구분하기 위한 표식 이상으로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를 상징합니다. 전통적으로 유교 문화에서 흰색 완장은 유가족이 고인과의 인연을 상징하며,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임을 나타냅니다. 이로 인해 다른 조문객들이 상주를 쉽게 알아보고, 유족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완장의 착용 위치와 규칙

상주는 보통 왼쪽 팔에 흰색 완장을 착용하며, 이는 상주가 고인을 기리는 역할을 상징합니다. 유가족의 대표인 상주뿐만 아니라 고인의 자녀나 가까운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까운 혈연관계의 유가족이 완장을 착용합니다. 이는 장례식장에서 상주의 위치를 명확히 하여 조문객들이 예의에 맞게 인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완장을 착용하는 이유와 역할

완장은 상주를 누구인지 알도록 해주는 표식과 더불어 고인에 대한 경의와 유족에 대한 예의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입니다. 장례식에서는 조문객이 많고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완장을 착용한 상주는 유족으로서 조문객들의 인사를 받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조문객들은 상주에게 예를 갖추어 인사하고, 상주는 겸손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완장 줄 수에 따른 의미

상주들이 착용하는 완장에는 줄의 개수에 따라 상주가 고인과 맺은 관계를 나타내는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세 줄 완장: 고인의 자녀나 직계 가족이 착용합니다. 이는 가까운 혈연 관계를 상징하며, 장례식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2. 두 줄 완장: 고인의 형제자매나 친밀한 친척이 착용합니다. 이 역시 유족임을 알리며, 고인과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냅니다.
3. 한 줄 완장: 먼 친척이나 고인의 가족을 대표하는 사람이 착용합니다. 이는 고인과의 관계가 있지만 가장 중심적인 역할은 아님을 상징합니다.

 

완장 착용 시 유의점

완장을 착용한 상주는 장례식 내내 차분하고 단정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문객과의 대화나 인사에서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며, 조용히 조문객을 맞이하고 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상주는 먼저 인사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조문객이 경의를 표할 수 있도록 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독교 및 다른 문화에서의 완장 착용

기독교 장례식에서는 완장을 차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신 유족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상징적인 방법으로 고인을 기립니다. 기독교 장례식에서는 고인의 삶을 기리는 방식이 기도와 묵념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다른 문화나 종교에 따라 장례 방식이 다를 수 있고,  장례 의식마다 유족을 표시하는 표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문할 때는 해당 종교나 문화의 예절을 이해하고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완장을 통해 전하는 예절의 중요성

장례식에서 완장은 단순히 착용하는 표식 그 이상으로, 고인에 대한 예의와 유족에 대한 배려를 의미합니다. 조문객은 이를 통해 유족을 구분하고 예를 표하며, 상주는 완장을 통해 조문객의 위로를 받아들입니다. 완장을 착용하는 유족의 자세는 단정하고 차분하게, 조문객이 자연스럽게 경의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장의 의미와 예절을 숙지하는 것은 장례식에서 격식과 배려를 갖춘 조문을 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상가집에서 지켜야 할 조문 복장 및 예절에 대한 글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