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부부관계 - 성경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부부관계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부부관계에 대한 성경 말씀을 살펴보고, 현재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어떤 가족관계를 이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적 바람직한 부부관계
* 성경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부부관계
성경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 말이 나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해석과 액면 그대로를 가지고 보려 합니다.
1. 베드로 전서 3장 7절을 보면 “남편 된 자들아…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서로 간의 영적인 관계로서 서로 기도하는 관계로 말할 수 있습니다. 부부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2. 에베소서 5:21-33 요약하면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고 위하여 주심과 같이하라 "입니다. 이 구절만 보아도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한 것이라고 반문한다면, 33절에 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33절을 보아서 위 구절이 부부관계를 나타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창세기 2장 18~25절에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셨다…남자에게서 취하였은 즉 여자라…. 한 몸을 이룰지라…. 바로 돕는 배필을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4. 고린도 전서 14:35 :…. 집에서 남편에게 물을지니…. 이 말은 가정의 질서를 세우셨던 것입니다.
5. 잠언 5:15~20 말씀에서는 아내를 즐거워하고 족하게 지내라.
제가 다 찾지는 못했어도 이상에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그 안에서 남편의 사랑받으며, 남편에게 순종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부부관계 결론
비기독교 부부관계는 ‘조화’라는 일차적인 요인과 ‘갈등’이라는 이차적인 요인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부부의 인간관계를 갈등과 조화의 두 축으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삶의 관계라는 측연에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이라는 일치의 측면과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지체의 개념으로 이해할 때 부부관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영위하는 사랑의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관점을 종합하여 볼 때 부부관계는 단순히 조화, 갈등, 관계, 역할, 기능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부부관계는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가 된 하나님 사랑의 영원토록 불변하는 자기희생적인 사랑이다"로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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