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부부관계 - 이상적인 부부상


부부간에 있어서 남편이나 부인이 잘못을 범했다고 모두 이혼을 한다면 가정제도도 파괴되고 사회질서는 혼돈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잘못의 경중에 따라 탕감 기간을 주어 반성하게 하고 모르면 가르쳐주어서 가정의 조화를 이루어 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잘못을 범하지 않게 이끌어가야 합니다.


참된 아내, 참된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 사람은 어느 정도 성숙하면 가정을 이루게 되는데, 자기의 상대를 영원한 사랑의 상대로 첫사랑과 더불어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첫사랑에 플러스 되는 사랑의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가정적인 사랑이 확대되어 종족을 이루어 영원히 사랑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의 실체들로서 묶이게 될 때, 그러한 부부는 참된 부부요, 참된 아내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남편은 ‘나는 태어나기를 당신을 위해 태어났으니 당신을 위해서 살고, 죽기를 당신을 위해서 죽을 것이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참된 사랑의 아내, 참된 이상적인 행복한 그 아내와 남편이 어디 있느냐 하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서로 위하고, 또 그런 마음이 일치될 때 이상적인 부부가 나옵니다.


커플 이미지Pixabay로부터 입수된 Tiny Tribes님의 이미지 입니다.



아내의 눈에는 남편이 최고이며 제일로 보여야 하고, 남편의 눈에도 아내가 그렇게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잘 따르고 잘 받들어야 합니다. 그런 것이 문학작품이나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와서는 안 되고, 현실에서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느 때까지냐 하면 죽을 때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이 말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좋은 부부관계입니다.


그래서 부부관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관계입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 사회와 교회에서는 금기어가 되어 버렸거나,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여 왜곡된 성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부부의 성의 다음 장에서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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