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가복음 4:1-4)
마가복음 4:1-4 절을 비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려면 열린 마음이 필요하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적으로 미숙하거나 마음이 닫혀 있거나 사단의 영향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영적 토양(마음)에 뿌려져야 열매를 맺는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가복음 4:1-4)
(막4:1-4)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예수님께서는 9절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들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면서 듣지 못하는 경우와 병이나, 사고로 청각을 잃어서 듣지 못하는 경우, 또는 나이로 인하여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듣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육신의 귀도 듣지 못하는 것은 불행인데, 더 불행한 것은 영적으로 듣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듣지 못하는 귀가 아닌 들을 귀 있는 자로 바꿔지기를 바랍니다.
1.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이유
1) 귀가 할례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할례란?
①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구별하는 의식입니다.
귀가 할례 받지 못한 귀는 세상이야기, TV 연속극은 잘 알아듣는데, 교회 와서 설교말씀 듣는 데는 자장가가 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귀가됩니다. 이 귀는 성령으로 할례를 받아야합니다.
[마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② 할례는 믿는 자에게 행하는 의식입니다.
반드시 믿음을 고백하는 자에게 행하는 의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만 깨닫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③ 할례는 양피를 베는 의식입니다.
양피를 베면 피를 흘리는 것이요, 고통을 당하는 것이며, 수치를 베어냈다는 뜻으로 회개를 상징합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말씀을 들어도 할례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들어도 깨닫지도 못합니다. 회개하고 말씀 듣자. 그래야 마음이 열리고, 귀가 열려서 은혜를 받게 됩니다.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 도다 "
(렘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
2)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① 듣기를 싫어하므로 들을 수 없습니다.
교회도 오기 싫은 것 와서 앉아있자니 말씀듣기보다는 빨리 끝나지 왜 설교는 이렇게 길게 하나 하며 듣기를 싫어하니 들을 수 없습니다.
(슥7:11) "청종하기를 싫어하며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② 귀를 막기 때문입니다.
귀를 막는 데는 자신이 막는 경우와, 마귀란 놈이 말씀을 듣지 못하게 귀를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귀란 놈이 막는 경우는 명령해서 몰아 내야하고, 자신이 막는 귀는 마음의 귀부터 열어야합니다. 문은 밖에서 여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열어야합니다. 내가 열어야합니다.
(시58: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
(계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③ 둔하게 듣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마음이 “완악하여 져서“ 라고 하였습니다. 완악이란 뜻은 두껍게하다 무감각하다는 뜻으로 마음이 굳어있어 더디 깨닫는 마음을 말합니다. 완악한 마음을 버리자.
(행28:27)"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3) 하나님이 듣지 못하게 하셔서 듣지 못합니다.
말씀은 감추인 보화와 같아서
[마 13:52] “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하셨는데 우리에게 그 비밀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인줄 알아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박사가 하나님 말씀을 아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실 때만이 깨닫는 것입니다.
(롬11:8)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2. 씨 뿌리는 자 (3절)
1) 씨는 하나님말씀 (14절)
① 씨 속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씨는 땅속에 뿌려지면 싹이 나오지만 모래는 땅에 뿌려도 싹이 나오지 않습니다. 씨 속에는 생명이 있고 모래 속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씨로 비유하는 이유는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은 생명의 말씀이다. 우리가 믿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입니다. 세상학문이나 가르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② 아무리 좋은 씨라도 그대로 두면 유익이 없습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를 기대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말씀의 씨를 뿌려야만 천국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고, 조금뿌리면 조금거두고, 뿌리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거두지 못합니다. 열심히 마음 밭에 말씀의 씨를 뿌립시다. 또 열심히 전도하여 구원합시다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③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합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2) 씨뿌리는 자는 예수님 (14절)
[막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하시고”
[막 4: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 들을 수 있는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 밭은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15절)
① 똑같은 씨를 뿌려도 밭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나쁜 밭에서는 결실을 얻지 못하며 밭에 따라 수확이 틀리게 나타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의 마음에 따라서 같이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들어도, 어느 사람은 듣고 회개하는가 하면은 어느 사람은 나 들으라고 했다고 삐지어 나갑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양합니다. 이러한 다양함은 길가 밭 같은 마음으로부터 부드러운 좋은 마음까지 여러 가지입니다.
[눅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② 아무리 밭이 좋아도 씨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한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즉 그 토양이 씨를 받아들일 준비가 갖추어져 있느냐 없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에 따라서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되기도 하고,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가 되기도 합니다. 같은 말씀이 마지막 날에는 구원도 되기도 하고 심판도 됩니다.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③ 씨가 좋고 밭이 좋아도 열매를 맺는데는 기후와 병충해 같은 여러 조건이 결실에 지장을 줍니다.
우리마음도 환경과 생각에 따라서 너무나 변덕이 심한 것으로 마음에 열매를 맺는 일에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자기가 다스려야하고 지켜야합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 길가 밭 (4절)
(막4:15)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
1) 길가에 떨어졌습니다.
① 말씀을 들었습니다. 길가에도 씨가 떨어진 것처럼 말씀을 안들은 것이 아니라 들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의 의식으로써 듣는 것 같은 모양만 있을 뿐입니다.
귀먹은 사람도 외모의 귀 모양은 같습니다. 그러나 듣지는 못하는 자요, 또는 한쪽 귀로 들어와서는 다른 쪽 귀로 나가 버립니다. 들을 귀가 있어야합니다.
[막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② 길가는 경작되지 않은 마음, 갈아엎지 못한 땅입니다.
아직 땅을 갈아엎지 아니해서 씨를 뿌려봐야 새들이 먹어버립니다.
교회에 나와 말씀 들으나 아직 땅이 갈아엎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씨)을 들어도 결실 할 수 없습니다. 땅을 갈아엎어야만 옥토로 바뀔 수 있으며, 결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땅을 갈아엎는 것은 회개와 거듭남을 말합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의 딱딱한 밭과 같은 마음의 모든 죄를 갈아엎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
③ 씨에 아무 반응이 없는 밭입니다.
씨를 뿌려봐야 길가 밭은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기는 해도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형편은 어떠한지 관심도 없으며, 말씀도 무슨 말씀을 전한다 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에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대적을 하던지, 믿던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말씀을 마음에 기꺼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으며, 말씀 듣고 삶을 변화시키려 하지도 않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예배에 참여만 하는 것입니다. 씨가 흙에 묻혀야 하는데 조금도 덮어지지 아니하므로 새들이 먹어버렸습니다.
(엡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
(롬10:16)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
2) 새들이 와서 (4절)
① 사단이라 하는 마귀 (15절) 마귀는 영입니다. 마귀는 지식과, 의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간교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간교한 마귀를 잘 알아 넘어지지 안기를 바랍니다.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
② 마귀는 능력을 행하는 자입니다.
마귀를 너무나 얕보지도 말아야하며, 믿는 자들은 또한 너무나 두려워 할 것도 없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능히 이기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계17: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③ 마귀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신을 살펴 회개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눅10: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3) 먹어버렸고 (4절)
① 즉시 와서 (15절)
어느 분이 이야기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처음생각은 하나님 생각이요, 두 번째 생각은 사람생각이요, 다음의 생각은 마귀의 생각이라고 하던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즉시 받아먹지 아니하면 마귀가 와서 빼앗아가고 마귀의 생각을 넣습니다.
어느 분은 하나님 말씀에는 무조건 아멘 해야 은혜 받는다 하니까
무슨 말을 해도 아-멘, 지옥가도 좋습니까 ? 아-멘, 강사 목사님 입에서 말만 떨어지면 아-멘 이것 문제입니다. 즉시 받아야 하기도 하나 가려서 씨를 심어야합니다. 씨라고 해도 가라지는 심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살전 2:13] “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 하느니라“
② 뿌리운 씨를 먹어버립니다. (15절)
말씀을 빼앗아 간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빼앗기지 아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신 차려야 합니다. 멍하니 먼 산 처다 보고 있으면 다 빼앗깁니다. 한 말씀이라도 빼앗기지 아니하려고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합니다. 영적인 싸움 빼앗기느냐 빼앗느냐의 싸움입니다.
[벧전 5:8]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③ 빼앗기지 안으려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에게서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도적 맞지 아니하려면 씨를 덮지 않을 때 새들이 먹는 것처럼 말씀을 밖에 두지 말고 마음에 두어야합니다. 귀로 듣는 데만 끝나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귀로 듣되 바르게 듣고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들여야합니다.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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