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안수집사


1. 서론


내 인생은 ‘목회사역’이라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내 사고(思考)나 생활은 목회에 푹 젖어있다. 다른 임무와 역할들이야 내가 목회자로서 받은 특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영광의 주님을 대변한다. 이 얼마나 고귀한 영예이자 두려운 기회인가! 하나님은 나를 교회와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대변자로 세우셨다. 나는 어딜 가든지 하나님을 대변한다.



2. 목사의 임무


가. 목사의 의무

목사들의 의무는 (행 20장에 수록되어 있는 것 같은) 복음의 선포와 의식의 집행 및 교회의 치리와 영적 감독 등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 : 12 에서 이렇게 교훈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아주라" 


또 히브리서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실려 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1 3:17) . 베드로전서 5:1-4절에도 역시 비슷한 본문이 있는데, 이는 양떼들에 대한 목자의 보살핌을 목사의 자세로 비기어 설명한다.


신약 성경 속에서 사역자들은 사제의 권위를 부여받지 않았다. 그들은 언제나 목자, 목사, 장로, 감독 등일 따름이다. 하나님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씀하셨다.


나. 목사의 청빙

※목사 청빙 위원회(안수집사) : 서리집사 대표, 기관장 대표, 청년회 대표 남·여 기관 대표 등으로 선정해야 한다.


청빙된 목사의 요구 : 

- 내가 구속없는 강단권을 누려야 한다. (계시된 말씀 선포)

- 직원들이 완전하게 전적으로 내게 속한다는 점. (목회활동의 힘이다.)


어떤 교회에 목사가 떠나 자리게 비게 되면, 주님이 택하사 그들의 목자로 부르신 한 훌륭한 목사님을 성령께서 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진력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혼사(婚事)가 아닐 수 없다. 잘못 만난 짝은 불행과 슬픔으로 날을 지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선택 섭리에 따라 한 남자에게 꼭 맞는 여자가 있다. 마찬가지로 하늘 뜻에 따라 한 교회에 꼭 알맞은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세례(침례) 받는 그리스도 이미지Pixabay로부터 입수된 Welcome to all and thank you for your visit ! ツ님의 이미지 입니다.


3. 집사의 선정과 선거


가. 집사의 의미

1) 많은 교회들이 집사 직분을 맡기에 적합한 교인들을 찾아내 교회 앞에 천거하는 새 집사 공천위원회 위원을 지명한다.

2) 집사의 안수시 목사와 회중에게 의미 깊은 예식을 거행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순서를 따르든지 다음 사항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즉 자신의 회개, 침례(세례), 교인생활, 주님과 교회를 섬기려는 마음의 포부 등이다.

3) 집사회의 윤번제도

4) 집사들이 교회의 시간적, 물질적, 재정적 책임들을 걸머지게 되는 경우, 그것은 훌륭한 교회조직이며 또 성경에 부합된다(행 6:1-6). 그들은 이 모든 문제들 처리에 있어 목사와 긴밀한 관계하에 일할 수있지만, 그러나 주의 전과 하나님의 구원받은 회중들이 아람답게 양육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으뜸가는 첫째 임무가 아닐 수 없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는 집사들이 대단히 의미 있는 복음증거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본다. 그들은 더 훌륭한 구령자들이며, 평신도 갱신 지도자이며, 양 떼 사역자이며, 안내자들이며, 접수원들이다. 사실상, 전천후의 혁혁한 협동 목사들이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이여! 그들 모두를 축복하소서


교회행정학-목사와 안수집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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