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율법을 주셨나? 갈 3:19-29

 

길에는 빨간 신호, 파란 신호가 귀찮게 느껴집니까? 누구를 위한 신호입니까? 법이 누구를 위해서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누구 때문에 있는 것입니까? 어느 유대 랍비와 신교 인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때 신교 인이 말하기를 "당신들은 왜 맛있는 새우나 기름진 돼지고기 등을 먹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랍비는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시니 안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 훗날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을 알 때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1. 율법은 우리를 위하여 주셨습니다.

1) 율법은 울타리입니다. 울타리는 왜 만듭니까? 나와 내 가정을 보호하려고, 어떤 때는 범칙금의 통지가 오면 불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통법규를 만든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만든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00km로 규정한곳에서 더 빨리 달리는 것은 더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는다. 이런 법규가 있어도 조금 기분상한다고 죽이는데, 없다면 힘없는 자는 불안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법이 우리를 구속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우리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됩니다.

 

2) 율법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때로는 자기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살지면 자세히 보면 다 자기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실 때 (창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하나님은 너는 잣나무로 나를 위하여 라고 하시지 아니하시고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행7: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라고 하십니다. 그러기에 솔로몬이 금으로 성전을 짓고 (왕상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우리교회가 도시의 잘 지은 교회와는 비교할 수 없으나 교회를 건축하고 보니 하나님이 아닌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것은 첫째 전에는 비만 오면 비가 새어 냄새가 났는데 비가 새지 아니하니 좋고, 둘째 추위와 더위에도 전에 보다 훨씬 나으니 좋고, 셋째 의자를 싼 것보다 좋은 것으로 하니까 하나님이 그 의자에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좀 더 편히 앉아 예배드리니 결국 우리를 위하여 교회를 지은 것입니다.

(레27:34)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이니라

 

3) 십계명 중에 처음부터 넷째번은 하나님께 대한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과 십일조나 하나님께 제사(예배) 드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한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무너지는 것도 아니요 십일조 아니한다고 하나님이 굶어죽습니까? 우리가 죄를 짓는다고 하나님이 해를 당하십니까? 욥은 (욥7: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 라고 고백합니다.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기위해 해야 합니다. (눅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생명이 되신 하나님과의 연결 사귐이 되어 (요 15:5-6) 살기 위함이요, 술 먹지 말라, 누구를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라, 하나님 위하여 아닙니다. 나를 위하여, 예배에 빠지지 말라, 봉사하라, 모두가 다 우리에게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 율법은 범법함을 인하여 더하여집니다.(19절)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1) 법은 범죄자를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을 다스리기 위하여 있는 것으로 채찍과 같은 것입니다. 채찍은 말 같은 짐승을 다스리기 위하여 있는 것인데 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짐승 다르듯이 채찍으로 다스릴 수밖에 없습니다. (시32: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사람이 짐승과 다르다면 선악을 분별하여 채찍으로 징계받기 전에 돌아서는 것입니다.

(딤전1:9-11)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2) 법은 죄를 범할수록 더 만들어 집니다. 우리나라 처음 만들어진 법과 지금의 법은 가지 수가 엄청 많아졌는데 지금도 법은 자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지능적으로 범하는 자들과 사회의 복잡한 인간관계로 말미암아 생기는 문제 때문입니다. 교통법규 하나만해도 옛날이야 차선이 어디 있으며 빨간불 파란불 신호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차가없다가 차가 많으니 거기에 따라 법규도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처음에는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한 가지 법이 있었습니다. 이법은 하나님과의 관계유지를 위하여 지켜야할 기본법이었습니다. 그러나 범죄 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율법의 무거운 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범죄 할 때마다 복잡한 규례가 주어졌습니다.

(출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 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3) 율법은 정죄하기 위함입니다. 율법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이기 위하여(심판)있습니다. 감옥에 넣고 사형을 집행하기위하여 법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법 없어도 살 사람이 있고, 무법자가 있습니다. 법 없어도 살 사람이란 법이 있던 없던지, 법에 저축되는 일은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고, 무법자란 법이 있어도 법을 무시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무법자들로 아무데나 주차하고 법을 마음대로 범하며, 범죄 해도 특권의식으로 국회는 국회의원들의 범죄자를 위한 도피성 즉 방탄 국회가 되어있습니다.

율법은 인간을 고소하고 정죄합니다. 사람이 율법을 범하는 즉시, 율법은 그를 고발합니다. (요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그러므로 죄를 범하면 그의 마음을 괴롭히고 그의 심령에 깊은 자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죄의식과 자책감은 그를 번민에 빠지게 하고 그가 범한 허물이 심각한 것일수록 그의 심령의 괴로움도 더해집니다. 죄를 범하고도 자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문제가 됩니다. 이는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았거나 죽은 양심입니다.

(롬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7:9-10)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3. 율법은 우리를 매어놓습니다.(22-23절)

1) 율법은 사람을 매어놓은 감옥입니다. "매인 바되다"는 말은 감시를 받다, 가두어지다, 속박되다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은 인간을 “죄 아래 가두었다”고 23절에 말합니다. 즉 인간을 죄의 노예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죄의 지배를 받으며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종노릇합니다. 죄란 놈은 우리에게 올가미처럼 벗어나려고 몸부림칠수록 목을 죄어옵니다.

(롬7:21-25)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 율법은 우리의 무능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은 (창6:5)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아시기에 단단히 얽어매는 각종 율법의 규례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악한자임과 자신의 힘으로는 율법을 다 지켜 의로워질 수 없음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바울이 사울이었을 때는 자기 의를 내세우고 남을 정죄하고 죽이는 일을 하였으나 그가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나고 나서는 자신을 알았는데 자기를 (딤전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의를 내세우며 살았습니다. 인간의 의란 헌옷 같은 것입니다. (약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롬3:10-13)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3) 율법은 거울과 같습니다. (롬7:7)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거울은 우리 외모의 모양을 살피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거울은 남을 보기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우리마음을 볼 수 있는 거울은 율법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고전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약1:23)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4. 율법은 몽학선생입니다.(24절)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아이를 학교에 데려가는 직책의 노예, 가정교사)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는 기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큰 죄 작은 죄를 구분하여 큰 죄를 지은자만 정죄하던지 80-90%만 행하여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은 우리에게 100%의, 의를 요구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며 그리한다 해도 단한번의 실수로 지극히 작다고 생각하는 죄를 범하여도 죄인이요 지옥 갈 죄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하고 탄식하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됩니다.(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요1:29)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 하셨으니 우리의 모든 죄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 무거운 죄의 짐은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율법이란 결국 예수님께로 소경 같은 우리를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은 결코 그것을 지키고 행해서 의인이 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무능을 깨닫고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오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2) 율법을 지키면 살리라 하셨지만 그러지 못하므로 하나님은 다른 법 믿음의 법을 세워 구원하려하셨습니다. (롬10: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그러나 우리는 율법을 다 지켜 행할 자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시어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죄까지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의로워지는 법을 만드셨습니다.

(롬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3) 우리 믿는 자가 율법은 버려도 되는가?

① 율법은 악한 것이 아니라 선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5:17-22)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② 율법은 불신앙의 사람에 대해서 여전히 필요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는 모든 믿지 않는 자들이 그들 자신의 의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얻고자 노력할 것이고, 소경같이 더듬고 헤매다가 율법인 몽학선생의 가르침을 깨달으면 예수님 앞으로 나올 것입니다.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③ 우리는 율법을 행하므로 구원을 받으려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행하는 것입니다. 주석가 매튜 헨리는 사람들에게 죄를 일깨워주고 그들로 하여금 방종하고 죄악 된 생활에서 삼가 떠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율법이 여전히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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