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17-22 부자와 영생
부자와 영생 막 10:17-22
여기 부자는 영생을 얻기 원하여 어려서부터 계명을 지키었고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앞에 오기까지 했으나 불행은 재물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세상 부귀영화, 명예와 권력이 다 있더라도 예수를 떠나는 것이 불행이요 비극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는 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고, 인간의 모든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영생의 길을 알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로 예수님께 나왔던 사람이 소원을 성취하지 못하고 슬픔과 근심으로 돌아서야 했던 이유는 예수님을 선한 선생으로 알았고, 그래서 결국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아니하고 근심만 사 가지고 갔습니다. 혹하나 더 붙이고 갔습니다.
1. 부자는 영생을 원했으나 예수님를 몰랐습니다. (17절)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사람이 달려와서 꿇어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
1) 달려와서 꿇어앉아 물었습니다. (17절)
① 영생을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부자입니다. 세상 것이 필요하여 구하려온 것이 아니라 그는 영생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가 하고 물으려 왔습니다. 우리는 먼저 영생을 얻기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도 영생보다는 세상 것을 더 찾고 원하며 삽니다. 사람은 그의 필요를 느낄 때 찾게 되고 얻게 됩니다. 은혜도 먼저 사모해야합니다.
(사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 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
② 달려오는 신앙이었습니다. 달려오는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나오는 일에 더디 하지 말고 달려 나오는 신앙이 되어야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원하여 (눅19:4) "앞으로 달려가 뽕나무에 올라가 " 예수님을 영접하여 가정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열심은 바울인 사울이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 되었습니다. 방향이 잘못된 열심은 목표를 더욱 멀리하게 합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③ 꿇어앉는 겸손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는 교만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돈이 많았습니다. 누가복음18장에 그는 관원이라고 하였으며, 또 그는 자기가 말한 대로 어려서부터 하나님계명을 다 지켜 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무릎을 끓는 겸손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거듭나야합니다.
(요3:1-3)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약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2) "선한 선생님“ (17절) " 선한 선생님이여 "
① 예수님을 알되 선한 선생으로 알았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3년 반이나 예수님의 제자로 따라다니며 돈 관리하는 자리에 있었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생명의 주로 믿은 것이 아니라 (마26:49-51) "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며 "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랍비라는 말은 선생이라는 말로서 선생으로 알았기에 은 30에 팔았습니다.
(마16:13-16)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 알고 믿습니까?
(마13:55-57)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
② 하나님만 선하십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
이 말씀은 예수님이 선하지 않다는 것 같이 보이나 그 사람의 말이 예수님을 선한 선생이라고 했으니 사람으로는 선한 이가 없고 하나님 한 분만 선하다는 것을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또한 그가 생각하는 자기가 선한 일을 하여 영생을 얻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사람은 선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선이나 의는 옷과 같아서 더러워지고 낡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3)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절) "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
① 이방종교나 예수 믿는 어떤 사람들은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해서 선을 쌓은 대가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이나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온전한 선(善)도 행할 수 없고 만일 있다 해도 얼마만한 선을 쌓아야 영생이라는 보배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인간의 공적은 바벨탑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
② 기독교는 내가 무엇을 하므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어 영생을 얻는 믿음의 종교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영생을 약속 받은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행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아니한 불신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출5: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2. 자기의 부족을 모르는 자였습니다.
1) 계명을 지켜라. (19절)
① 율법은 죄를 깨닫게 만들어줍니다. 율법은 자신을 보는 거울과 같아서 죄를 깨닫게 합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제일먼저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달아져야합니다. 죄인인 것을 알지 못하면 회개하지 아니하고 회개가 없이는 영생이 없습니다.
(롬7:7-9)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② 율법은 몽학(夢學) 선생의 역할을 합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선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죄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을 알게 되고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자기 힘으로 죄를 없이할 수 없음을 알아 예수님의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하여 예수님의 대속을 깨달아 믿어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짓지 않게 하십니다.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
③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알게 합니다. 율법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와 심판을 받는가 하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 것이 율법의 역할입니다.
(롬2: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
(롬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
2)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행하였나이다. (20절)
① 어려서부터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런데 올바른 믿음의 길이 아니면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이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다는 것 때문에 자기 의를 세우는 자가 되고 신앙이 하나의 관념적이고 형식적이며 율법적인 신앙이 되기 쉽습니다.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
② 부자는 다 지켜 행하였다 하였습니다. 율법을 다 지켜 행하였다 하였는데 율법도 외부적인 뜻을 행하는 것도 중요하나 더욱 내적인 것을 지켜야합니다.
(마23:23) "화 있을진저 !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마5:21-22)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③ 무엇이 부족합니까? (마19: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 " 자기는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우리가 율법을 다 지켜 행할 수만 있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실 필요도 없으며 우리가 예수를 믿을 이유도 없습니다. 자기가 계명도 다 지켰으니 영생 얻는데 무엇이 부족하냐고 했습니다.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
(눅18:10-14)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3) 한가지 부족한 것 (21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 하시니 "
① 예수님께서 사랑하셨습니다.(21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여 가라사대 "
예수님은 영생을 얻으려고 힘을 다하는 그를 사랑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그러나 예수님이 사랑하셨다고 영생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22장에 임금이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풀고 종들을 보내어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들을 진멸하고, 다른 사람들 곧 청함에 응한 자들로 잔치자리를 채웠습니다.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②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 (21절)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여기서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신 것은 꼭한가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다 지켜 행하였다고 하니까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하신 것입니다. 늘 자신의 부족을 깨달아가며 삽시다.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③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21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율법의 가장 중요한 계명이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 하신 말씀을 보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어려운 가정에게 얼마의 돈을 줄 수 있고, 거지에게 먹을 것 조금 주는 것으로 다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영생을 얻기 원했지만 재물이 걸림이 되었습니다.
3. 영생의 길은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21-22절)
1) 부자는 영생과 재물을 함께 소유하려했습니다.
① 영생을 얻는데 방해되는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재물이 하나님이 되어있으니 버리라고 하십니다.
이 사람의 불행과 비극은 포기할 줄 모르는 생각과 정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사람은 물질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지 못한 것입니다. 결국 그는 그의 영생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왜 예수님은 이 사람을 향해 물질을 포기하라고 하신 것일까요? 그에게는 물질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생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강하기 때문에 물질을 포기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② 영생을 얻기는 원하나 하나님나라 것보다는 땅의 것이었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10절을 보면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는 말씀에, 세상을 사랑하여 데살로니가로 갔다는 이 말은 세상을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으로 나갔다는 뜻입니다.
③ 자기부인이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자기 자아(自我)가 살아서 자기 뜻을 따랐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자기를 온전히 부인돼야합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 주님이 나타나야합니다.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2) 너는 나를 좇으라 (21절) 좇으라는 뜻은 '동행하다' 따르다, 함께 같은 길에 있다,
① 따르지 아니했습니다. 예수님에게 와서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는가를 묻기는 하였으나 예수님의 교훈과 가르침은 거부하고 자기의 주관적 의지를 따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지켜 행하기 위하여 들어야합니다.
(약1:23-24)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
② 그의 삶을 그리스도께 맡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창조주요 만물의 주인이 되심을 믿지 아니하므로, 제물을 다 주고 나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 하며 따르지 아니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6장25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
(막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
(눅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③ 영생은 생명이 되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는 것입니다. (막10:23-27)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 하니 예수님께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은 돈으로도 안 되고 힘쓰고 애써도 아니 되고 하나님으로는 되기 때문에 예수 안에서 살면 영생을 얻고 떠나면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슥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3) 부자는 근심하며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고 영생의 길을 떠나갔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영생을 얻기 원하여 오랫동안 수고한일이 헛수고가 되었으며 그는 오히려 근심만 가지고 갔습니다. 그는 세상 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영원한 것을 버리고 영생의 길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딤전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
'설교의 단상 > 설교모음-3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9:16-1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0) | 2009.07.09 |
---|---|
에베소서 5:8-14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0) | 2009.07.09 |
출애굽기 3:1-5 불붙은 떨기나무 (0) | 2009.07.09 |
시편 34:9-10 부족함이 없는 삶 (0) | 2009.07.09 |
창세기 12:1-3 복의근원 아브람 (0) | 2009.07.09 |
시편 92:12-15 백향목 같은 성도 (0) | 2009.07.09 |
누가복음 18: 9-14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0) | 2009.07.09 |
베드로전서 4:7-11 마지막 때를 사는 삶 (0)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