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성경 (누가복음 13:6-9)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성경 (누가복음 13:6-9)
(눅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어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했습니다.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은 포도원 주인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무화과나무는 포도나무같이 울타리를 하고 전지를 하고 가꾸어야 하는 나무가 아니라 무화과나무는 토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전지나 보살피지 않아도 열매를 잘 맺는 나무인데 주인은 이 무화과나무에 관심과 큰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년 동안이나 계속 무화과에서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하였으므로 과원지기에게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이때 과원지기는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러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마지막 기회로 주신 때와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마지막 기회는 금년, 즉 1년이었습니다. 그 주인은 하나님이요, 과원지기는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또는 교회를 상징하며, 무화과나무는 성도를 상징합니다.
1. 무화과나무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6절)
1) 포도원의 좋은 땅에 심었습니다.
길가에나 밭 두렁에 심겨진, 다른 무화과나무와 달리, 포도원에 심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세상에서 불러 교회에 심었습니다.
(엡2:12-13)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外人)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
우리는 포도원에 심겨진 "무화과나무"입니다. 이것은 주인의 특별한 배려입니다. 나와 여러분이 예수 믿어 교회(포도원)에 심기움은 내가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불러 자녀 삼아 예수 믿도록 했으므로 교회에 나와서 여기 앉아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많은 훌륭하고 잘난 사람들 다 놓아두고, 잘나지도 훌륭하지도 못한 자격이 없는 나를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 삼으셨습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2) 울타리 안에 심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호와 사랑을 입으며 살아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심같이 하나님은 지금도 눈동자같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사 31:5]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3) 포도나무와 같이 대우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돌 감람나무로 천대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가나안 여인이 개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방인으로, 주님 앞에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 했으나, 믿음으로 자녀의 대우를 받게되었습니다.
[마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2. 주인의 기대 (6절)
1) 열매를 구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열매를 원해서 심어진 것이며, 그 외에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무화과나무는 가구나, 건축목재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무른 나무요, 관상나무로도 사용되지 못합니다. 이방인 우리를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심은 열매를 맺게 하려하심입니다.
[롬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마 21: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 주인은 아무런 열매도 얻지 못했습니다.
"와서 열매를 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바로 나무를 심은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언행심사에서 좋은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열매를 구하나 얻지 못할 때 그 실망은 기대한 만큼 커집니다. 하나님의 많은 특권을 누리면서 안 믿는 자에게서와 같은 잘못된 열매만 맺는다면 안됩니다. 무화과나무에 투자한 것은 그만큼 기대하는바가 큰 것입니다.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호10:13]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
3) 포도원 주인은 오랜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매년 와서 열매를 구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으려고만 한다면, 얼마든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무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열매를 맺으려고만 한다면 얼마든지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은, 우리는 포도원에 심기어져 하나님의 보살핌과 성령의 도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일년에 두 번 맺는 나무입니다. 입이 나오기 전 봄에 맺는 것은 여름에 먹고, 입이 무성할 때 여름에 맺는 것은 가을에 먹습니다. 삼년이란 세월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포도원 주인의 오랜 세월을 참아 주었습니다.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롬 9:22])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3. 주인의 실망 (7절)
1) 주인의 마음에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주인은 "열매를 구하러 왔지만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열매를 하나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매 없고 못된 열매맺는 이 세대를 보시고 슬퍼하십니다. 실망을 안겨주는 것보다 불행한일은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실망이 될 때 부모의 마음은 무너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실망이 될 때 촛대를 옮깁니다. 사울 왕 버리고 다윗을 왕으로 새웠습니다.
왜 실망이 됩니까? 기대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에게나 하나님 앞에 실망을 안기는 자 되지 말고 기쁨을 안겨주는 자 되어야 합니다.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창 6: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2)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했습니다.
삼년이란 1,095일 이요, 시간으로는 26,280시간입니다. 이 세월이 헛수고가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혹시나 하며 열매 맺기를 기대하며 삼년을 기다렸는데, 그것이 세월을 허비한 것이 되었습니다. 세월이란 지나갑니다. 지나간 세월을 돌릴 수도, 찾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때에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지난 후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 예 화 > 밤에만 우는 새
창가의 새장에 갇힌 새 한 마리가, 낮에는 조용히 있다가 밤만 되면 처량하게 울고는 했다. 이를 가엾게 여긴 박쥐가 찾아와 물었다. "넌 왜 낮에는 울지 않고 밤에만 우느냐?" "다 이유가 있지. 낮에 울다가 잡혀 왔거든." 박쥐가 말했다. "지금 조심해야 소용없어. 잡히기 전에 조심을 했어야지."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시 90: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3) 땅만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무화과나무 때문에 주인은 손해만 생겼습니다. "땅만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땅에 있는 영양분을 빨아먹음으로 땅을 토박하게 하면서 열매는 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열매 맺는 나무보다 더 번성하므로 옆에 있는 나무를 뒤덮고, 뿌리도 더 왕성히 뻗으므로 열매 맺는 나무가 먹어 열매를 맺어야할 영양분까지 빼앗아 먹으므로 주인에게 손해만 끼친 나무입니다.
또 그 나무는 과실을 맺는 나무들이 들어설 자리를 차지해서 땅값에 손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행실은 남에게 "해를 입히며" 포도원 주인인 하나님께 많은 해를 주는 자가되는 것입니다. 좋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그대로 둘수록 손해가 되며, 그 나무가 크면 클수록 더욱 해를 입게됩니다.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잠 11: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4. 그 나무에 내릴 심판. (7-8절)
1) "찍어 버리라."
그 나무는 그 존재 목적에 어긋남으로 찍어버려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대로 두면 더욱 손해만 끼치기 때문에 빨리 찍어버려야 합니다. 여기 찍어 버리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포도원지기"인 예수님께 분부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심판권을 위임받으셔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에는 좋은 열매 맺는 자에게는 구원자로 오시나, 못된 열매 맺는 자는 찍어 불에 번지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그 바랄 것이 "찍어 버리는 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명심합시다.
[눅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사5:5-6]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
2) 과원지기의 중보.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는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항상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주인이여, 지금 찍어버리지 마소서.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를 즉시 찍어 버리지 않는 것은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그의 중보가 없었더라면 아담의 죄로부터 지금까지의 그 많은 죄로 말미암아 온 세상이 벌써 찍어 버렸어야 할 것인데 예수님은 "주여, 그대로 두소서"하고 간구 하십니다. 모세의 중보 기도가 여러번 이스라엘의 명망을 연기 시켰습니다. 민14:11-20
그러나 심판의 유예 기간도 잠시 동안 일뿐입니다. "주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일년이란 기간은 짧은 기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참으셨습니다.
목회자들이나, 아내가 남편 위한 중보 기도로 심판이 연기 될 수도 있으나, 그것이 심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심판에서 벗어나는 길은" 다른 사람이나, 예수님의 중보가 아닌 자신의 믿음의 행위열매와, 회개의 열매로써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용서란 있을 수 없습니다.
[민 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 과원지기의 수고 (8절)
만약 금년에도 그대로 두시면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과원지기는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이, 혹 나무에 있지 않고 과원지기가 땅을 파고 거름을 제때 공급해 주지 않아서 열매를 맺지 못했다면 과원지기의 책임도 있으므로 금년에도 그대로 두신다면 열매가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① 과원지기는 “땅을 두루 파야" 합니다.
땅을 파는 것은 회개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도 첫 말씀이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침례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한 것처럼, 목회자들은 각자 맡은 바 일, 즉 땅을 두루 파야합니다.
목회자는 자기의 마음 밭도 갈고, 성도들의 마음의 밭도 갈아엎어야 합니다.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요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② "거름을 주리니" 땅만 파면되는 것이 아니라 파고 그 자리에 거름을 주어야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회개만 하도록 하면 열매를 맺는 것 아니라, 거름도 주어야 합니다. 회개한 심령에 믿음과 소망의 거름을 주고, 복음의 말씀의 거름을 충분히 주어 빨아먹고 열매를 맺게 해야합니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렘 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4) 심판을 연기하는 조건.
① “일년의 기간”입니다. 일년이란 기간은, 열매맺는 충분한 기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분이지만 열매 맺지 못하는 신앙인에 대해서 무한정으로 참고 계시는 분으로 아시면 큰 잘못입니다.
참는 것도 언젠가 끝이 나고 무서운 형벌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열매맺지 못한 나무들은 마침내 "찍혀" "불 속에 던지움"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기다리시면 기다리실 수록" 그 나무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을 때의 심판은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빨리 돌이키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②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심판을 면하는 것은 나무가 잘 자라고 안자라고, 잎이 무성하고 무성하지 않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었느냐 맺지 못했느냐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잎이 무성해도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의 마지막 기회를 주셨습니다.
과원지기의 중보에 삼년이나 열매를 얻지 못한 경험과, 기대했으나 번번이 속았고, 손해만 보았는데도 일년을 또 다시 연기하는 것은 어찌하던지 열매를 맺어 찍히지 아니하길 바라는 주인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열매가 없을 때는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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