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염려를 해결하는 방법 (빌립보서 4:6-7)
염려를 해결하는 방법 (빌립보서 4:6-7)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세상 사람들은 염려걱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이 세상 어디에도 염려 걱정이 없는 곳은 없고, 누구도 여기에서 벗어나지도 못합니다. 그러다 해서 염려, 걱정, 근심, 해봐도 아무 소용없는 줄을 알면서도 염려, 걱정, 근심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염려걱정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런 염려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말씀을 통해 방법을 알아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6 절)"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1) “아무것도” - 빌립보 교인들은 근심하고 염려할 일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외부로 오는 핍박과 교회 안에는 분열과 다툼이 있었으며, 자신들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의식주의 문제 등 염려할 수밖에 없는 많은 일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 가운데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염려걱정은 어떠합니까?
염려하지 말라 하는데, 끊임없이 염려걱정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염려걱정이 산 넘어 산이며, 이것이 인생살이가 아닌가 합니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2) 염려는 우리의 적입니다.
① 염려는 기쁨을 빼앗아 갑니다.
염려는 어두움이기 때문에 마음을 무겁게 하고 답답하게 하며, 쓸데없는 염려걱정이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빼앗아갑니다.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빼앗겨 어두움에 속하여 살며하는 일은 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잠15: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
② 염려는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염려 걱정은 마음을 둔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매사에 잘못판단하고 행하므로 결과가 잘못됩니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③ 염려는 전염병 같고, 가시밭 같습니다.
근심을 많이 한다고 해도 더 나아지는 것도 없고, 염려를 많이 해도 해결되는 것도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질병이 대부분 염려와 불안과 근심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현대 학자들의 말입니다.
염려는 전염병과 같아서 한순간 기쁨도 소망도 의욕도 빼앗고, 무기력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다른 사람마음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전염병이며, 또한 염려는 가시밭과 같아서 곡식을 덮어 자라지 못하게 하고 열매도 맺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우리 삶에도 열매 맺지 못하게 합니다.
(마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3) “염려하지 말라”.
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은행에 돈이 있는 사람은 홍수에 집이 없어져도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행의 돈보다도 크신 분입니다. 믿는 자의 염려걱정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바람을 잔잔케 하시며, 죽은 나사로 살리시고, 각종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하십니다.
(마8: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
② 염려는 불신입니다.
염려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마음입니다. 염려와 근심은 마태복음 6장31-32절에 하나님의 자녀의 것이 아니고, 이방인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를 지으시고, 아시며, 나의 삶의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도와주시는 이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바로 염려걱정입니다.
(마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③ 염려는 하나님을 떠나므로 온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욕심과 불순종으로 하나님 곁을 떠나 살므로, 죄와 저주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15:11-32절의 둘째아들이 아버지를 떠나 살 면은 행복하리라 생각했으나, 결국 찾아온 것은 흉년으로 먹을 것 걱정을 해야 하고 살아갈 것을 염려해야 했습니다. 아버지 집에 살았으면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전보다 살기는 좋아지는데, 사람들은 염려할 거리는 더 많아졌고,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보다는 무엇인가 좇기는 듯 불안으로 살아갑니다. 문제는 마음에 하나님을 떠나, 다른 것으로 마음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2. 염려의 해결방법은 기도입니다.
(6절)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1) “오직 모든 일에“ - 우리의 기도는 어떤 것만을 고집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일을 ”모든 일에“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는 한계가 있는 것도 아니요, 어떤 것만 기도하라 하시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아무리 작고 하찮게 보이는 일일지라도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아버지는 자녀의 지극히 작은 일 까지도 관심을 가지시고 돌보시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모든 일"이란" 전부 다를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만 기도해야한다고 하며, 사람이 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어떻게 기도하느냐고 합니다.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
2) “기도와” 기도는 고하는 것이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또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 되므로 숨을 쉬지 아니하면 죽는 것처럼 기도하지 아니하면 심령이 죽는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알아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시길 원하십니다. 환난과 고통은 우리를 하나님이 부르는, 사랑의 음성으로 깨닫고 품으로 갑시다.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와 바위가 되십니다. 사무엘 선지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마7:7) "구하라 !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3) “간구” 간구는 어떤 문제를 놓고 간절히 전심으로 도움을 바라며 매달리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절박하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 해야 합니다. 가나안 여인이 자기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어 세상에서는 어찌할 수 없고, 주님의 도움이 아니면 해결 방법이 없어 간구 했으며,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게 되어 예수님께 나아와 간구 했습니다.
[막 5: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4) "너희 구할 것을" 무엇을 구할 것인가의 분명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구체적인 것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내어놓아야 하며, 하나님께 자기 형편 그대로를 아뢰는 것이 기도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다 아시는 분이라 하며, 기도를 하나의 형식적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러나 우리의 입을 통하여 사실을 직고하길 원하십니다. 죄도 자백하는 것입니다.
[마 20: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뜨기를 원하나이다”
[막10: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5). 염려말고 감사 기도하라. 감사는 염려를 치료하는 약이요, 기도할 때 빠져서도 안 됩니다.
① 우리의 기도 대상이 하나님입니다.
창조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오,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감사가 없으면 알맹이가 없는 것이 됩니다.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② 기도는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위에서의 기도가 되어야하고, 믿음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마다 감사해야 하는 것은 응답을 받은 자의 자세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져 죽을 것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하였고, 바울과 실라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할 때 감옥이 열렸습니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행16:25-26)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③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세상에 좋은 것은 몰라도 좋지 않은 것을 맡아주신 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십시오. 기도란 나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면 염려걱정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염려하고 고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염려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맡깁시다. 바로 이것이 염려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성도는 밤새도록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 해결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주님이 맡아주세요, 믿습니다”. 기도 끝나고 집으로 가면서, 지금까지 기도한 모든 문제들을 다시 다 싸서 짊어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다시 염려걱정이 시작됩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 하나님의 약속
(7 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1) “모든 지각에 뛰어난” 지각 : 지능, 사고, 감각, 이해, 감정,
① 하나님의 지각 - 하나님은 모든 지각에 뛰어나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25절에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알고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 나십니다. 그것을 안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번제 드려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은 주셔서 백성을 다스렸으며, 전무후무한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사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②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생각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생각을 모르시는 것이 없이 다 아십니다.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팔 것도 아시고, 베드로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실 것도 아셨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구하기 전에 아시고 우리의 사정도 아십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주님께 나가서 도움을 바라는 성도 됩시다. 결코 낙심하지 맙시다.
이사야 40장27-28절에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 듣지 못하였느냐 ?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 라고 하십니다.
[시 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③ 우리를 위해 간구 하심 -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알지 못하는 것을,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대신 간구 하시여,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허락하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 “하나님의 평강이” 평강: '평화','번영', 하나가 됨, 고요, 안식,
① 범죄 - 인간이 범죄 후로 하나님과의 평화가 깨지고 원수가 되었고, 사람과 사람사이도 평화가 깨져 가인이, 아우 아벨을 죽이는 자 되었습니다. 이 죄 문제 해결하고 평화를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주셨습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② 하나가 되지 아니하므로 - 국가나 사회나 가정이 하나가 되지 아니하여 대립과 분열이 되는 것입니다. 국회 여, 야가 하나 되고, 남, 북이 하나 되고, 노, 사가 하나 되고, 교회가 하나 되면 평화가 있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대립을 버리고 하나가되어야 하겠습니다.
[요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③ 하나님의 평강 -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만이 참 평안을 누리게 되며, 하나님을 떠나서는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에서 무엇이 조금 잘되거나, 무슨 어려움이 없어서 오는 평안과는 전혀 다른 하늘의 평안을 주십니다. 환란에서도 평안을 누리게 하는 평안입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
3)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심“
① “너희 마음과” - 한번의 잘못된 마음이 평생을 후회하는 잘못을 낳고, 한번 옳은 마음이 성공의 삶을 살게 합니다. 그 마음의 결정이 천국가게 하기도하고, 지옥가게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얼마나 마음을 잘 다스리며, 마음을 잘 지키느냐에 따라서 성공자와 실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 마음에 결심하고 다짐하나 지켜지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마음을 지켜 주시리라하십니다. 제자들이 성령 받기 전에는, 베드로 맹세하고 다짐하지만 한자리에서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지만, 성령 받고는 주님 위해 복음 전하다가 순교까지 하는 변치 않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잠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② 생각을 지켜 주심 - 옛날에는 힘이 보배요, 힘이 있어야 일해서 먹고 살았으나, 지금은 힘으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났고, 지금의 시대는 머리 써야합니다. 남이 하지 못한 생각(아이디어)하나가 엄청난 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의 세계부자는 사업가도 아니요, 상업가도 아니요, 생각 하나로 부자가 됩니다 (빌 게이츠). 하나님이 머리를 열어 주셔야하고, 우리의 생각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고 복된 삶을 살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③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는 것은, 내 마음에 품은 소원과 생각하는 것을 들어주실 것을 약속하는 말씀입니다.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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