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책임 신 30:19-20 

(신30:19-20)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복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은 사람을 물건이나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인격체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사람은 귀한 것이나, 자유 의지(意志)가 잘못 사용될 때에는 거기에 상응한 대가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을 승리자로 살수도 있고 한번 선택을 잘못해서 평생 후회하며 실패자로 살기도합니다. 그러므로 그 선택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되어집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선택을 올바로 해야 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내 인생을 행복하고 복되게 하는 것인지, 나와 내 자손이 사는 것인지를 생각해야합니다. 어떤 선택은 지금 당장에는 힘들고 어려우며 마음이 내키는 것이 아니라도 그 길이 옳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으니 네가 살고 네 후손이 살기를 원한다면 생명을 택하라고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1. 살기 위해 생명을 택하라고 권하였습니다. (19절) "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인생은 누구나 생명과 복된 길이든, 죽음과 저주된 길이든, 자기가 선택하여 가게 되고 생명과 복된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게 되면 생명과 복을 얻고, 사망 즉 죽음의 길 멸망의 길을 택하고 그 길을 가면 마지막은 사망과 저주에 이르게 됩니다.

  1) 생명을 택하는 것은 예수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미하며 따라서 생명을 택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선택하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생물의 생명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고, 범죄후의 생명도 하나님으로 다시 주어집니다. 그런데 선택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명이 되시는 예수를 믿을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믿음에는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의지적인 선택입니다. 요한복음 1장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라고 하시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내 의지적인 결단이며 그 선택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영생은 도덕적인 행실이나 지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우편 강도도 세리도 창기도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수아 24장15절에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고 선택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2) 믿는 것은 그에게 부종(附從)하는 것입니다. (20절) "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부종이라는 말은 '착 달라붙다',굳게 결합하다, 힘써 좇아가다, '는 뜻으로 생명을 택하는 것은 생명이 되신 예수님께 착 달라붙어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5-6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믿는다면서 하나님과 사귐보다는 세상에 속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삼백년을 동행하였던 것처럼 (창5:22-24) 주안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행11: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

 

3) 생명을 택하는 것은 내 뜻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뜻대로 살던 생활을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의지를 가지고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길은 좁은 길입니다. 좁은 길은 힘들고 어려워도 생명의 길이기 때문에 가야합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 주여 !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선택 이미지
인간은 선택의 자유가 있으며 또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2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했습니다.

1)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선택해야합니다. 세상이냐 하나님이냐, 마귀냐(우상) 하나님이냐, 사람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사랑하는 것에 속하게 됩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과 하나 되고, 마귀를 사랑하면 마귀와 하나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하나 됩니다. 둘을 사랑해도 안 됩니다 그리되면 음부(淫婦)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

(마6:24)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20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각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나무를 만들어 놓으시고 " 그 사람에게 명하기를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창2:16-17)

사람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선택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을 것이냐 하나님 말씀대로 먹지 아니할 것이냐, 만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반면 하나님 말씀대로 먹지 아니하면 영생하게 됩니다.

창세기 4장 4-10절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렸는데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아니하자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하나님은 그에게 충고하시기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죄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윗 같은 믿음의 사람도 범죄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죄와 싸워야하며 죄를 다스려야합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갈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

  3)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됩니다. (20절) 그 말씀을 순종하며”① 죄의 종 : 자신이 죄를 선택 죄에 드려 순종하면 죄의 종이 되어 죄의 지배아래서 죄가 시키는 데로 끔쩍 못하고 종노릇합니다. 그러기에 처음부터 죄에 순종하지 말고 요셉같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고 도망을 하므로 죄의 종이 되지 아니하고 의의종이 되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죄라도 용납하지 말고 대적해야합니다.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靈)이라 "

② 마귀의 종 : 죄도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요 마귀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은 우상을 섬기며 죄를 범하면 죄의 종도 되지만 마귀의 종도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는 모두가 마귀의 지배아래 있는 것입니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③ 하나님의 종 :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3. 생명을 택하면

1) 영생의 축복을 받습니다. (20절) "그는 네 생명이시오 장수시니"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생명을 택하고 복 받는 길을 가든지, 아니면 죽음을 택하고 재앙 받는 길을 가든지, 두 가지 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죽음이 아닌 생명을, 저주가 아닌 축복을 택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길이 아닌 죽음의 길을, 생명이 아닌 저주의 길을 택한다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어째서 죽음을 싫어하면서도, 생명이 되는 길을 가지 아니하고, 죽음의 길 멸망의 길을 가고 복을 원하면서 저주된 길을 가는 이유는 ?

① 인간은 처음부터 죄 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 집에 어린 손자들을 보면 하는 것, 일마다 내 뜻과 원하는 것에 반대로만 행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와 같이 어그러지고 반대되는 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사람의 죄 성은 바른길을 싫어하고 세상 길 죄악의 길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하나님말씀 따라 살던지 아니 살던지 그것은 각자 그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유로 선택한 그 결과에는 책임도 져야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창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

② 알고 원하면서도 결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생명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며, 또한 그 길을 원하면서도 행하지 아니하는 것은 소원하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걸고 행하면 못할 것 없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해야하며, 심판의 큼도 믿어져야합니다.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③ 하나님 말씀보다는 세상과 마귀의 말에 더 호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는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말씀 듣기를 즐겨아니하고 오히려 세상 말에 더 관심이 많고, 세상일에는 온힘을 다하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T V 연속극이나 요즘 나오는 왕건에 대하여 사람이름까지 기억하며 이야기를 빠트리지 아니하고 잘하는데, 십년 이십년 예수 믿으며, 성경 하나가지고 가르치고 설교하지만 아브라함과 다윗에 관한 것도 잘 모르고 어느 분은 사람 이름인 것조차 모릅니다.

(창3:5-6)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2) 기업을 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20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말씀이지만, 우리들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나라 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며, 그 기업보다 이 세상이 더 좋고 황금만능주의가 눈을 멀게 합니다. 놋은 소돔성의 아름다움과 풍부만 보았지 유황불로 멸망할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것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고 하였습니다. 신령한 영의 눈이 열리길 바랍니다.

(히11:25-26)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3)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정하십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말씀 듣기는 싫어하고 세상의 소리를 더 좋아하며, 죄 짓는데 발이 빠르다면 멀지 아니하여 마귀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으면 이제부터 결단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강제적으로 행하시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원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소를 풀 있는 데까지는 데려다 놓을 수 있지만 풀을 먹여 줄 수는 없습니다.

(신26:18-19)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벧전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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