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인식하고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우리를 지으시고, 믿음을 통해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으며, 우리에게 좋은 것을 준비하고 있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힘써야하며, 그분을 경외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9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님 당시에 많은 종교가 있었는데 모든 종교에는 그들 나름대로 기도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할 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11:1-2)고 가르쳐준 내용이 주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를 이해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길이 되고, 신앙의 기본인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배우게 됩니다. 오늘은 주기도의 처음 시작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9 말씀구절

1. 하늘에 계신

1) 하늘을 성경은 세 가지 하늘로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의 하늘 - 그곳은 새가 나르고 비와이슬이 내리는 하늘입니다. 아합 왕 시대에 하늘을 닫아 삼년 육 개월 동안 비를 내리지 아니하므로 수목이 말라 죽었습니다.

(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11: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지구의 대기권 밖의 공간 -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곳입니다.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나님이 계시는 곳(천국) 바울이 고린도후서 12:2절에 말하는 세째 하늘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장차 우리가 가서 거할 곳 아버지 집입니다.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은 하늘보좌에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하면은 우리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하나님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일 가까이 계시는 분입니다. 하늘에 계시다는 말은 어느 한곳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에서부터 온 우주를 말합니다.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1: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땅에 계시는 아버지

땅에 계신 아버지는 아무리 권세가 있고 훌륭해도 나와 영원히 계시지도 못하고, 모든 일에 도움을 줄 수도 없습니다. 땅에 있는 아버지는 여러 면에서 불안전합니다.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늘에 계시는 분은 영존하시는 아버지입니다. 이 땅의 아버지는 잠시만 계서서 보살피지만 하나님은 하늘에 계서서 영원토록 도우시는 아버지입니다.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7:55-56)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2. 우리 아버지

 

1 )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이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으로 아버지가 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7).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이 말은 사람이 육체적으로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영이 하나님을 닮은 것을 말하며, 육이 하나님을 닮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육이 아니고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2: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우리는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 아버지가 되십니다. 인간의 범죄가 하나님과 우리관계를 단절시켰고 더 이상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을뿐더러 하나님과는 원수인 죄의 아비 마귀에 속하여(8:44)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의 자녀이었는데(2:3)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대속 하시고 성령님을 주어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스러운 신분과 지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4:5-6)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믿음으로 아버지가 되십니다.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이 말은 양자로의 자녀입니다. 죄의 자녀요 마귀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도 양자는 믿음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아버지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2)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을 대할 때 영이라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여 사람과 거리가 먼 어떤 물체로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말함은 하나님은 사람처럼 인격을 가지신분입니다. 그분에게는 지정의(知情意)가 있습니다.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낳아 양육합니다. 보호하시고 사랑을 베풀기도 하시나 때로는 훈계와 징계로 기릅니다(12:10).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아버지가 자기의 자식을 돌보듯이 믿는 자들을 양육하십니다.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이 땅의 아버지와 하늘에 아버지의 차이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아버지에게 대한 자녀의 의무

. 공경해야 합니다.

(1:6-7)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 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 부모의 훈계를 들어야합니다.

(4: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8:32-33)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 순종하여 지켜야 합니다.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복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좋으신 아버지

악한 아버지도 좋은 것을 주신다고 하시며 하나님은 악한 아버지가 아니라 좋으신 아버지로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며 병든 자에게 의원이 되시고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으로 믿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함께하시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줄 것이 없습니다.

(11:11-13)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아버지는 자녀를 위한 상속을 예비하십니다. 저 천국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3. 우리는 아버지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

1) 아버지를 알기에 힘을 써야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힘을 써야합니다. 알려고 하지도 아니하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부지런히 말씀을 상고해야하고(17:11), 기도도 해야 하고, 말씀도 지켜 행하여야합니다.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섬깁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음이 생깁니다. 백부장은 자기 종에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이것을 하라 하면 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명령만 하면 될 줄로 믿었습니다.

(8:8-9)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아는 만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베드로는 배를 빌려드리고 말씀 듣다 예수님을 알게 되어 순종하였습니다.

(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13)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모세가 바로에게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하셨다고 말하자,

(5: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 하리라

 

하나님을 알되 잘못 아는 자들

(1:21-23)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3)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나

만물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벧전3:21) “...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러나 인간의 이성과 양심으로는 정확히 아버지를 알 수 없습니다.

(7:21-23)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 만물을 보아서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의 계시로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지 않으시면 우리가 그분을 알 수 없으나 계시의 정신을 주어 알게 하십니다.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아버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빌립이 예수님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14:9-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8: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자들에게는 계시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시나 불의한 자들에게는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게 하신다고(28:26)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눈이 뜨이고, 마음이 열려 하나님을 바로 알아 섬겨 아버지의 사랑과 약속을 유업으로 받기를 축원합니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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