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시기
전도의 시기
어느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꼭 자기는 주일날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인데 전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으란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회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도 다른 이야기는 늘 하지만 한번도 교회에 가자고 전도를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은 설교를 듣고 나서 전도를 못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서 꼭 전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기 회사 사무실에 나가서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 후 문을 열고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은 자기 비서였습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까 이 비서에게 한번도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비서가 교회에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 비서가 놀란 표정으로 왜 그런 것을 묻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지 하면서 사장은 다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비서는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는 한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제 생각에 저 같은 존재는 예수를 믿을 수도 없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한테 전도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개인 전도의 목적과 방법 전도란 :
1. 성령의 이끄심을 받는 교인들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과 모든 가능한 길로 접촉하는 일이요,
2.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기독교 신앙과 생활을 알려 줌으로써 그들이 믿고 싶도록 느끼게 돕고 다짐시키는 일이요,
3. 회심하고 고백하도록 인도하는 일이요,
4. 교회의 일원이 되도록 인도하는 일이요,
5. 천국을 바라보며 세상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새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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