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몰입 - 빌 하이벨스
2011. 10. 2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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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던 책 제목을 보고...
'몰입' 그것처럼 위험한 단어는 없는데....
한참을 옆에서 왜 위험한 단어인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 몰입했다.
나는 그 설명을 하나도 듣지 않고 창밖의 가을 풍경에 몰입해 있었다.
'몰입'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그 앞에 붙는 '무엇'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가령 도박에 몰입한다든지...
게임이나 Tv 혹은 성인물... 등등
그것에 '뽀빠이 순간'이 발생한다면...
누가 과연 말릴 수 있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일들을 하기 위한 거룩한 몰입이라면
거룩한 몸부림이라면
뽀빠이 순간이 되도 좋다...
얼마든지 시금치를 먹어 열정을 폭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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