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 김요셉
2011. 10. 27. 04:27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 김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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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세워진 한 사람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
그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선...
바로 또 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은 분명 자신의 삶으로 양육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나의 모습을 통해 과연 누가 변화 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너무도 부족하고 연약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 부족하고 연약함도 하나님이 쓰실 것을 신뢰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칼날을 날카롭게 세워야 겠다.
현명한 한 선생이 수줍던 한 소년을 세우는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깊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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