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행정 기획가 -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1. 분명한 목표가 없다면

목표가 분명하고 가는 길을 분명하게 아는 사람만이 항상 가장 빨리, 가장 쉽게, 가장 먼저 갈 수 있다.


최근 우리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는 목표가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정치가는 정치가대로, 기업가는 기업가대로, 근로자는 근로자대로 목표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목표가 분명하면 문제는 이미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2. 목회의 방향성을 가지고

내가 아는 한 선배의 목사님의 목회 방향이 어느 날 갑자기 달라졌다. 선배 목사님이 말하길 "이젓저것 다해봐도 잘 안되서 한 번 해보는거야." 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목회란 목표없이 한번 해보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은사와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전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지속성있게 추구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새가족을 패밀리 레스토랑에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한다. 목회는 흉내가 아니라는 것이다.


렌즈 초점 이미지[출처: https://pixabay.com/ko/photos/%EB%A0%8C%EC%A6%88-%EC%B9%B4%EB%A9%94%EB%9D%BC-%EB%A0%8C%EC%A6%88-%EC%B4%88%EC%A0%90-1209823]


3. 십자가를 회피하지 않으시기까지

예수님의 전 생애는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삶이었다. 예수님의 삶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하는, 길이 되신 삶이었다(요 14:4~6).


그 분의 전 생애가 인간의 구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교회의 구조조정도 마찬가지이다. 말씀의 선포와 프로그램의 작성과 교회의 기구조직 등 총체적인 교회의 일들이 인류의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방향성을 성실하지 말아야 한다. 분명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비본질적인 것, 비 복음적인 것, 반교회적인 것을 제거하는 것이 구조조정의 내용이다.


시정(市井)에서 배우는 미래목회

꼭 실패하는 13가지 경영자의 자질 1위 - 전략적인 후퇴를 못하면 공중분해된다.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인정하지 말아라

사원들을 계발시키지 말아라

사고를 바꾸지 말고 결과만 통제해라

안 좋은 부류와 어울려라

똑같은 방식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해라

절차만 옳으면 결과야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행동하라

목표보다는 문제들에만 관심을 가져라

책임질 자리는 적극 피하라

목표를 세우지 마라

교육의 위력을 가소평가하라

비효율적인 면을 간과하라

업무 수행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만 신경써라

사람들을 이용할 생각만 하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