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동기

선교의 동기

 

왜 선교사는 가서 섬겨야 하는가? 그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르심만이 당신을 선교현장에서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1. 하나님의 명령과 부르심에 대한 순종

 

   하나님은 교회에 대 위임권을 주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모든 나라에 갈수는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부르셨지만 모두가 가지는 못한다. 다른 나라에 가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제자란 그리스도를 배우며 따르는 자란 의미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제자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제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실제 진지하지 못하다.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기 위해 교회 성도들에게 강조되어야 한다.

 

2. 인류의 상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필요에 귀를 막아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선한 사라리아인의 이야기에 나오는 레위인이나 제사장과 같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도행전 10:38절에 베드로는 선한 일을 하려고 두루 다녔다. 예수는 세상 사람들의 필요를 알고 민망히 여기셨다. 우리도 그래야만 한다. 예수님은 사람의 영혼, 마음, 육체에 대해 사역하였을지라도 언제나 영혼을 무시하지 않았다.

 

A. 사람은 영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막 8:36, 37).

    40억 이상의 사람들이 잃은 영혼들이다. 선교학자 랄프 원터는 선교사가 없었더라면 27억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따.

 

일본 - 1억 2천만명 중 기독교 인구가 1% 미만이다.

한국 - 인구 30%가 기독교인이지만 아직도 2천만명의 사람들이 잃어버린 영혼이다.

미국 - 1억 이상의 사람이 잃어버린 영혼이다.

 

영적 필요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사람들을 섬기도록 한다.

 

B. 인간은 지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읽고 이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선교사들이 아프리카에 갔을 때 800종족들이 각자의 언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중 대부분이 글자를 모른다. 대부분의 방언과 언어가 문자로 옮겨진적이 없었따. 또 성경도 없다. 교회는 성도의 신앙성장을 위해 성경과 경건서적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선교사들이 이 일에 참여해 왔다. 선교사들이 학교를 세우고 또 책을 번역하고 글씨를 가르치고 또 읽게 하여 책들을 출판해 왔다. 선교사들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이 일을 하고 있다. 많은 선교사들이 문서 사역을 한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신자들의 신앙성숙을 위해 가르치는 일과 훈련시키는 일을 한다.

 

C. 육체적 필요는 너무 크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묻기를 "온전케 되기를 원하느냐?" 건강함은 온전함을 뜻한다. 예수님음 복음 전파와 더불어 병을 고치셨다. 사람들은 굶주렸다. 또 배가 고프고 질병에도 걸렸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의 필요를 알 때 마음에 부담을 져야 한다. 우리 것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또 기도해야 한다. 만약 주께서 인도하시면 우리는 가야 한다. 그러나 육체적 필요를 채우는 것은 선교사의 사역의 주된 동기가 될 수 없다.

 

3. 선교사가 되는 기쁨

 

    하나님은 선교사의 위치에서 주님을 섬길 때 참 기쁨과 성취감과 행복을 주신다. 어떤 선교사가 말하기를 "만약 다른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면 선교사가 되지 말아라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고 계신다면 그가 순종할 때 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선교사가 되는 것에는 기쁨이 있다. 또 하나님께서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을 때 기쁨이 되는 것이다.

 

눅 15장에 보면 목자가 잃은 양을 발견하고 기뻐 그의 친구들을 불렀다.

살전 2:19절에 바울은 그가 주님께 인도하였던 사람들로 인해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기쁨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볼 때 온다.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 되고 가족들이 변화 받고 또 교회가 변화 된다.

 

D.L. 무디는 "내가 경건한 최상의 기쁨을 누릴때는 영혼들이 그리스도께 인도 되어질 때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빗 리빙스톤은 "거기에는 희생이 없으며 오직 기쁨과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