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 - 테레사 수녀  


테레사 수녀를 가까이 하는 사람마다 그녀의 인격에 순결한 감동을 받는다.

특별히 질투 없이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었다.

어느 날 테레사가 한 어린이의 고름을 만지면서 치료를 하고 있었을 때 테레사와 함께 살고 있었던 한 사람이 그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사는 사람, 평안하게 사는 사람, 그리고 높은 자리에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 시기심이 안 생깁니까? 이런 삶으로 만족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테레사는 이런 분명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요."


교회성장형 설교뱅크 2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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