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란 테헤란 왕궁 이야기 [왕처럼 기도하라], 더치 쉬츠.
2013. 11. 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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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테헤란 왕궁에 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자이크 작품 하나를 볼 수 있다. 왕궁의 천장과 벽들은 다이아몬드가 반짝거리듯 빛을 발하고 있다. 원래 왕궁이 설계되었을 때, 건축가는 벽에 커다란 거울을 붙이려고 했다. 파리에서 첫 번째 선적물이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거울들이 산산조각 나 있는 끔찍한 광경을 발견했다. 계약자는 그 거울 조각들을 쓰레기통에 내다버렸고 건축가에게 슬픈 소식을 전했다.
놀랍게도 그 건축가는 깨진 거울 조각들을 모두 모아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그런 다음 그것들을 자잘한 조각들로 부수어 풀로 벽에 붙였다. 벽은 은백색으로 반짝거리는 거울 조각들의 모자이크가 되었다.
- [왕처럼 기도하라], 더치 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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