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의 믿음과 순종 창 12:4-9

 

본문 4절에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한번도 만나본 일이 없는 분이 오셔서, 아무리 축복을 약속한다 해도 그 약속을 믿고 한번도 가보지 아니한 미지의 땅으로 간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살기 어려워 찾아가는 땅이 아니며, 오히려 그에게는 모험이요 때로는 엄청난 대가와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며, 육적으로는 지금의 안정된 삶의 기반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친척과 친구들을 떠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살아야하는 떠돌이 삶이요, 뿐만 아니라 그의 나이 75세의 고령이었는데도 그는 이유나 어떤 변명도 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였습니다. 이것이 아브람의 믿음이 시작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다면서 하나님 말씀을 좇아 살지 아니하는 것은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경 말씀이, 하나의 책이요 이야기일 뿐입니다.

(출5: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 하리라

 

1. 아브람은 인생길을 말씀 따라 갔습니다. (4절)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1) 자기계획과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➀ 사람은 자기 길을 아는 것 같으나 하루 길도 모르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하루에도 무슨 일을 만날는지 모르기 때문에 길이 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일도 모르는 인생이니,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➁ 우리가 아무리 계획하고 행하여도 그것을 이루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잠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➂ 사람의 지식은 모르는 것뿐입니다. 전지하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합니다.

(고전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고전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 사람 따라가는 믿음이 있습니다.

➀ 어느 사람이 무슨 사업해서 돈을 벌었다더라, 어느 사람이 무얼 심어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 소문 듣고 그것을 해보지만 그 사람처럼 돈을 벌고 성공한다고 볼 수없습니다. 사람이 우리 삶에 기준이 될 수없습니다.

(행5: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➁ 롯은 말씀 따라 간 것이 아니라 삼촌이가니 따라갔습니다. 같은 믿음 같으나 전혀 틀리는 것은 하나는 하나님에 속한 것이고, 하나는 사람에 속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말씀 따라 가는 믿음은 어떠한 시련에도 이기나, 사람을 따라 가는 믿음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믿음입니다. 오히려 얼마가지 아니하여 창세기13장에 서로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말씀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하면 꼭 실망하고 실족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➂ 고린도 교인들이 사람을 따라 갔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다기보다는 바울을 믿고 따라고, 아볼로를 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분쟁이 생겼습니다.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들을 향하여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 이니라”

(고전3:3-8)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 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3) 귀신의 인도를 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점쟁이 찾아가서 묻고 관상보고 하는 것이, 귀신의 인도를 따르는 것으로 하나님의 저주된 길입니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신11: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4)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브람은 오직 하나님말씀만 따르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아브람의 믿음은 인정받아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말씀대로 행하여 인정받고, 말씀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2. 믿음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마침내 이루는 것입니다.

1) 믿음은 환경을 극복합니다.

➀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습니다. (4절)

아브람은 칠십 오세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다는 것은 믿음과 용기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육신의 나이에 좌우하지 아니하고 믿어야합니다. 모세는 팔십에 시작했습니다. 나이 탓하지 말고 믿음의 삶을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출7: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세이었고 아론은 팔십 삼세이었더라

➁ 아브람친척 아비 집을 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믿음은 육신의 아버지 보다는, 하나님을 더 중하게 여겨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여행을 하게했습니다. 불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주님이요 창조주며, 영혼의 구원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토기장의의 손에 만들어진 그릇과 같은 것입니다.(롬9:21)

(마4: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2) 믿음의 동반자 (5절)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➀ 믿음은 내 가정 식구가 동반자가 되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내사라와, 조카 롯이 아브람의 믿음을 받아 따랐으며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얻은 사람들은 아브람의 가축을 기르는 일꾼들이었을 것입니다. 만일에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겠다고 하여 떠나려하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발목을 잡으며, 또 가지 아니한다고 하면 혼자 떠나야하니 얼마나 힘이든 신앙의 여정이 됩니까? 우리의 믿음이 먼저는 가장 가까운 가정식구에 인정을 받고, 함께 믿음의 길을 떠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모든 면에 본이 되고 진실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벧전3: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➁ 물질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믿음(5절)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아브람은 많은 가축을 거느리고 있는 목축 업자였습니다. 그의 목장을 돌보는 많은 일꾼들을 고용할 정도로 큰 재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란에서 많은 것을 얻었으므로 하란 땅을 떠나는 것보다는 하란에 남아 있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그 모든 소유를 취하여 하란을 떠나 약속의 땅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들을 따라 행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일에 결단하고 주저하지 아니하고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막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눅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5절)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우리는 마음에 하기로 결심한 것을 마침내 이루는 믿음이 되어야합니다. 시작은 좋은데 중간에서 포기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믿음의 결단은 꼭 이루는 믿음이 되어야합니다. 그러한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히6:17-18)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3. 믿음은 시험이 따릅니다. (6-9절)

1) 약속의 땅에 이르렀으나 그곳에는 가나안사람들이 살았습니다. (6절)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 따라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이르렀을 때, 그 땅에는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어 그들이 그 땅의 소유하고 아브람은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쉽게 그 땅을 내줄리 없고 그러다하여 아브람이 그들과 싸워 빼앗을만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브람의 마음에 여러 시험이 왔을 것입니다.

➀ 내가 혹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듣지는 아니했는지 하는 시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우려 잘 들어야하고 들었으면 의심하지 말고 말씀에 굳게 서야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의심이올 때 그 마음은 방향을 잃은 배와 같을 것입니다. 우리의 푯대가 분명해야 합니다. 조금도 흔들려서는 아니 됩니다.

(시119: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➁ 내가 너무나 경홀하게 행동하지는 아니했는지? 아무리 하나님이라는 분이 떠나 가나안에 가라했다고 쉽게 갈일이 무엇인가? 잘못 생각했지 하는 의문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느 분은 시험이 닥치면 내가 왜 예수를 믿었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고, 어느 사람은 내가 왜 진즉 예수를 믿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나이 먹어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입니까 ?

➂ 이제라도 빨리 되돌아가자 지체하면 할수록 손해지, 하는 생각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주리라 하여 ‘와 보니 광야라’ 그들이 애굽에 돌아가자고 하다가 결국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눅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2) 하나님은 다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7절)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의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살게 하기위해 이 땅을 아브람 자손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믿게 하시기 위하여 오셔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➀ 눈으로 보이는 세계 -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것은 믿고 인정하며, 의지하고 바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들은 있다가도 조금 후면 사라지고 (사물, 사람),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은 지극히 적은 일 부분을 볼뿐입니다. (영의 것. 소리. 전파, 마음)

➁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 -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말씀의 세계는 현실 세계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말씀의 세계는 오히려 현실에 지배를 받지 않고, 보이지 아니하고 잡히지 아니해도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아가야합니다.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➂ 믿음은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이 내 것이 되게 하기 위하여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아니하고 선한 싸움을 싸워 취하는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이 10년 20년 교회는 다니는데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아니합니까?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은, 2주일만 곧장 가면 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사십년을 광야에서 고생하다가 영영히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까? 하나님 말씀보다는 눈으로 보이는 현실에 매이고, 싸워 취하지 아니하려는 안일한 마음 때문입니다. 영적 싸움을 하여 승리합시다.

 

3) 참된 믿음은 예배하는 삶입니다. (7-9절)

➀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아브람은 현실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동의하는 것이 예배행위입니다. 예배는 제단을 쌓는 것입니다. 제단을 쌓는 것은 재물을 드리는 것이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예배입니다.

➁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예배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단을 쌓고 자기가 섬기는 신을 불러 불로 응답하는 신이 하나님으로 하여 대결할 때, 바알의 선지자들이 몸을 상하며 바알이여 바알이여 응답 하소서 하였으나 응답이 없었고, 엘리야도 무너진 단을 수축하고 ‘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옵소서 내게 응답 하옵소서‘ 응답하셨습니다. 예배가 있는 곳에 여호와의 이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얼마나 부르십니까?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왕상18:26)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 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왕상18:37-38)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옵소서 내게 응답 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➂ 가는 곳마다 단을 쌓았습니다.(8-9절) ‘벧엘과 아이 사이, 로 옮겨 그곳에서도 단을 쌓았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단을 쌓았습니다. 또한 아브람이 단을 쌓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핍박이 있고 비웃음이 있어도, 이방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삶이요, 나는 예수장이다 라는 것을 부끄러워 감추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막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 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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