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원을 이루려면 시 37:1-4

 

누구에게나 소원은 있으며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다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소원한바가 이루어지는 사람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내가 소원하는 것은 좋은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좋은 소원이란 먼저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다른 사람과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소원은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소원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 본문 말씀에서 비결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1. 소원을 이루려면 하나님을 기뻐해야합니다.(4절)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

 

1) 보통 사람들의 기뻐하는 것은

➀ 세상 재물을 얻는 기쁨입니다. 우리가 육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재물이 필요하나 그것을 소망으로 삼고 기뻐할 일이 아님을 성경은, 부자에게 (눅12:20-21)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그러므로 (욥31:24-25)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라고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재물의 복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물을 얻는 것을 기뻐하지 말라는 것은, 욥은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물질관이 (욥1:21)“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라는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재물로 인한 기쁨이 아니라 주신 자 하나님으로 기뻐해야합니다.

 

➁ 원수가 망할 때 기뻐합니다. 로마서 12:19-20절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고 하십니다.

(잠24:17-18)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시109:17-18)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욥31: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➂ 세상향락입니다. 세상향락은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세상향락은 타락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합니다. 좀 살기가 좋으니 주일날 하나님 섬기는 것보다 즐기려고 멀리 떠납니다. 유흥장으로 갑니다.

(잠23:31-32)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2) 성도가 기뻐 할일

➀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하여 기뻐해야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하셨는데 이 땅에서의 목숨보다 더 귀한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 참으로 기뻐할 일입니다.

(시13:5)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시35: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해야합니다. 주님을 생각만 해도 기쁘고, 찬송을 해도 기쁘고, 예수님 하고 부르기만 해도 기쁘고 눈물이 나는 성도 되어야합니다. 하박국 3:17-18절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사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➂ 하나님 나라 백성된 것으로 기뻐해야합니다. (눅10:17-20)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3)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줄 아는 삶을 말합니다. 감추인 보화에서 (마13:44)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하나님은 기뻐하는 자에게 힘이 되어주십니다.

(느8:10)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시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2. 소원을 이루려면 불평과 투기대신 감사해야합니다 (1절)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

 

1) 불평과 투기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불평을 몰아내야 합니다. 불평을 몰아내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 불평하다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했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앙의 태도입니다.

 

➀ 악인의 형통을 불평하는 것은 같은 동류(同類)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악한사람이 더 잘되고 바로 살려는 사람은 손해만 보고 그들은 수단방법 가리지 아니하고 못된 짓하여 많은 것을 누리며 잘살고 또 권력을 잡아 오히려 더 당당히 큰소리치고 지배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것을 보면 유혹을 받게 됩니다. 바르게 산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을 믿어도 꼭 성경말씀대로 살아야 하느냐 융통성이 있어야지 ! 세상 사람이 다 그렇게 사는데 나 혼자 그리 산다고 해봐야 나만 손해 보는 것 아니냐, 저들은 악을 행하여도 다 잘되는데 나는 무엇이냐 하고 불평할 때 마음이 동요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아니하고 돈을 벌자, 성공하자 합니다. 성공이 무엇입니까? 수단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별짓을 다하고라도 돈만 벌면 성공입니까? 우리선조들의 선비들은 가난해도 청빈하게 사는 것을 삶의 신조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양반이지요. 지금의 양반은 어떠합니까? 별짓을 다하고 남을 죽이고라도 자기만 성공하고 출세하자는 생활신조입니다.

(롬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➁ 원망과 불평은 불신앙(不信仰)의 태도입니다. 악인에 대하여 불평과 투기를 하였다고 하나 결국은 하나님께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저들이 악하게 사는데도 왜 심판을 하지 않느냐는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에 대한 불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악을 행하는 자들이 성공하고 잘되는 것을 보면 "불평과 투기"가 일어납니다. 그 마음이 나중에는 하나님께 대한 불만으로 변합니다.

(잠23:17-18)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24:19)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2) 불평 대신에 감사해야 됩니다. 내가 행악 자가 아닌 하나님을 믿어 악에서 떠나 산다는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불평은 마귀가 기뻐하고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불평스러울수록 감사하도록 힘쓰십시오.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십시오. 또 지금은 고통을 당하나 이 시험이 변하여 축복이 될 것을 믿고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바울과 실라가 주의 복음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하나님을 찬미할 때 기적이 일어났던 것처럼 변화를 받습니다.(행16:25-26)

(히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3) 악인들의 형통을 시기할 이유가 없는 것은 저희의 멸망이 문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2절)“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그들은 무성하게 잘되나 풀과 같고 채소와 같아서 베어버리면 곧 시들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에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고,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풀은 나무가 아닙니다. 풀은 일년생이기 때문에 무성하게자라나 오래가지 못하여 시듭니다. 반대로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서 오래도록 무성하며 열매를 맺힙니다.

 

❃ 많은 사람들이 즐겨본 드라마 상도(商 道)에서, 송상의 정치수는 수단방법 가리지 아니하고 이문을 위해서는 배신하며, 가진 악을 다행하며, 권력에 뇌물을 주어 권력까지 동원하여, 바르게 살려는 만상의 김상옥을 모함하여 괴롭히고, 하는 일을 훼방하고 손해를 입히고 무너트리는 일을 하는데도 당하기만 하는 김상옥, 반면에 정치수는 악을 행하며 잘되는 것 같았으나, 결국은 심은 대로 거두고 저절로 시들어 버리는 정치수의 마지막은 인생을 잘못 살았음을 후회하고 목매여 죽음으로 마치게 되는 악인은 망하고 의인은 결국 잘된다는 상도의 이야기 입니다.

(시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 하나님만 의뢰하여 선을 행해야 소원을 이룹니다. (3절)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

 

1)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의뢰하다는 ‘신뢰하다' 확신하다' 는 뜻

 

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만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이므로 의지해야합니다. (삼하22: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 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자가 되시므로 의뢰해야합니다.(계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➁ 우리의 믿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우리의 판단을 자신의 생각에 맞추게 될 때입니다. 믿는 자에게 큰 시험 중 하나가 악인의 형통하는데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바르게 살았는데 열매가 없을 때 마음에 시험이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생각은 우리 근시안(近視眼) 적인 생각이지 하나님의 생각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내 생각에 맞추지 말아야합니다. 악인들의 평안하나 의인들의 고난을 당하고, 악인들은 형통하는데 의인은 어려움을 당하는, 모순 같은 일들에 대한 불만을 극복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하나님이시오, 모든 문제의 해답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시73:2-3)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 하였음이로다

(사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➂ 또한 우리의 믿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일 보다 남의 일에 더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우리는 악인이 어떻게 살고 그들이 어떻게 되었든,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내일 보다는 남의 일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그것이 거치는 돌이 됩니다. 우리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져야하고 지금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그분의 기쁘신 뜻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야합니다. 일에 대한 보상과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여 선을 행하여야합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디베랴 바다로 고기 잡으러간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 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 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먹이라” (18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그러자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을 보고 (요21:21-22) “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2) 선을 행하여야합니다.(3절) 악을 이기는 방법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에베소서 4:28절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세상에 보내심은 에베소서 2:10절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악인의 형통을 불평하지 않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였습니다. 로마서 12:21절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전3: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3) 성실로 식물로 삼아야 합니다.(3절)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 지어다"

성실이란 말은 신실한, 진실이란 뜻으로 하나님은 진실한자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 하나님은 진실한 자를 찾으십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요 그의 말씀은 다 진리(진실)입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하나님을 닮은 자를 보호하십니다. 시편 31:23 절에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진실히 행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잠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진실한자를 찾으시고 보호하시고 기뻐하시니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은 당연합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다 하면서 거짓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무슨 일이든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조급하거나 낙심하며 악인의 형통을 시기하여 성실보다는 거짓 것에 미혹 받아 한 무리되지 말고 우리는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한 말씀대로 성실을 밥 먹는 것처럼 매일 진실 되게 살아야합니다.

(시15:1-2)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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