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라 벧전 4:12-19

 

예수를 잘 믿으면 고난이 없으면 하겠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와 같지 않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고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나와 상관없이 여러 가지 시험을 겪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는 마땅히 받아야할 고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애매히 받는 고난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를 잘 믿는데도 불구하고 당하는 고난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당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금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허락하시는 여러 종류의 시험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잘 믿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고난이 온다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욥5:6-7)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1. 고난에 대한 우리의 자세

1) 고난을 당할 때 이상한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① 미리 알리셨기 때문에 이상히 여길 것 없습니다.

여기 '이상히 여기지 말라'는 말은 충격을 받거나 당황하여 놀라는 것을 뜻합니다. 믿음의 사람 의인 욥도 당황하는 모습을 봅니다. (욥30:26-28)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쉬지 못하는구나 환난 날이 내게 임하였구나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 검어진 살을 가지고 걸으며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

침례요한도 감옥에서 예수님께 제자들을 보내어 묻기를 (눅7:20-23)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약5: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세상이 예수님을 핍박했으니 제자인 우리가 핍박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마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고난이 오는 것입니다. 믿는다 하면서 세상 사람과 똑같으면 핍박이 오지 아니합니다.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일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2) 불같은 시험이 오는 이유

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시련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 보내심은 먹을 것 마실 것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먹을 것 마실 것이 없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신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1: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② 온전케 하시려고 시련합니다. 식물이 하우스 안에서 자란 것은 조그마한 추위와 충격에도 잎들이 상하거나 죽지만, 하우스를 자주 열어 찬바람에 연단시키면 나중에는 거친 바람에도 잘 견디는 식물이 됩니다.

(약1:3-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③ 순전하게 하시려고, 불같은 시련이란 순수한 금속을 얻기 위해 제련하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시련이 불같이 뜨거울 것을 말합니다.

(시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④ 겸손하게 하시려고, 교만을 꺾는 길은 불같은 시련이 약입니다.

(신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⑤ 상 주시려고, 하나님이 우리를 시련하는 것은 멸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복 받을 그릇 만들게 하여 상과 복을 받게 하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낙심치 말고 잘 견디어 상 받기 바랍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2.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의 복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이란? 예수 믿는 다는 것 때문에 욕을 받으면 에서 “욕이란” '조롱하다', '꾸중하다', '빈정대다', 밥이 되다, 라는 뜻으로 예수님 때문에 고생하고 욕먹고 조롱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왜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난 받으면 복이 됩니까?

 

1)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13절). '참예 한다'는 것은 '교제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 시험을 당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요, 우리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귐의 길이 됩니다.

(딤후2:11-12)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십니다.

다니엘 3장에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은 유대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때문에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다니엘 총리의 천거로 각각 바벨론의 도지사로 임명까지 해 주었는데, 금 신상에게 절하라는 왕의 명령을 거역하였으니 몹시 화가 날 만도 했습니다. 화가 나는 대로 하면 당장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어야 했지만, 그래도 그들이 아까운 인물들이라서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제라도 금 신상에게 절하면 좋지만, 만일 끝까지 고집을 부리면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겠다고 하였습니다. 극렬히 타는 풀무를 보면서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믿음의 태도는 한결같았습니다. 느브갓네살이여, 이일에 우리가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풀무 속에 던져 넣으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속에서 능히 건져내실 것이고, 또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배은망덕한 놈들이라고 생각한 왕은 분이 가득하여 풀무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고 명하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한 채로 던져 넣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얼마나 불길이 강하든지 그들을 붙든 사람들은 타 죽었고, 세 사람은 그 풀무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기를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되 왕이여 그러합니다. 왕이 또 말하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였습니다. 왕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고 명한 다음에, 모든 신하 앞에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에 대하여 좋지 않게 말하는(욕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 몸을 갈기갈기 찢고 그의 집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려라. 이같이 사람을 구원한 신은 천하에 없다." 그들은 불같은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여러분, 모든 믿음의 시련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행7:55-57)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3)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 받으면 부끄러워 말라.(벧전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이 예수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조롱과 멸시와 조소를 받은 때, 안 믿는 사람 앞에서는 예수 안 믿는 것처럼 한일은 없습니까? 그러나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만으로 조롱당하거나, 욕먹거나, 학대받거나, 핍박받고 있다면, 그 일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적인 모임에서 그 사람들처럼 살지 않는다면, 세상은 대개 우리를 조롱하고 비웃거나, 따돌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예수 믿는 것을 부끄러워서 안 믿는 것처럼 숨기면,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겠다고 하십니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눅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4) 악행으로 받는 고난을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오해하지 말아야합니다. (벧전4: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베드로는 말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이런 악행들은 우리 자신에게 수치스러울 뿐 아니라, 교회에 욕을 돌리게 됩니다. 또한 살인자와 도둑들과 같은 악행 자들을 언급하면서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도 같이 포함시킨 것을 주목합시다. 자기가 상관할 일이 아닌데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참견하고 말썽을 일으키는 자들을,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 행하는 자와 같이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 나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닌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믿는 자는 다른 사람들의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일들에 절대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딤전5:13) 또 저희가 게으름을 익혀 집집에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벧전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3. 하나님의 심판을 시작 할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벧전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 하나님의 심판 때에 순종치 않은 자의 마지막 어떠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지금이 바로 깨어서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설마 하는 동안 심판의 때가옵니다. 노아의 심판의 날에 순종치 아니하므로 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3:10-11)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2)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는 다면 (벧전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교회에 다닌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다 한 것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되 바울은 (빌2:12)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바울 자신도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 하였습니다.

(눅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벧전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

 

① 선을 행하는 가운데 (19절). 고난이 있다고 선을 행하는 일을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선을 행하는 믿음 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갈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②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스데반도 돌에 맞아 죽으면서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했습니다. 자기 영혼을 하나님께서 능히 지키실 것을 믿는 자만이 부탁할 것이요, 영혼도 천국도 믿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그 영혼을 맡기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