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은혜를 찾자 (겔47:1-5)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지금 은혜의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더 깊은 은혜를 받기위해 간절히 찾고 사모해야 할 것을 깨닫게 합니다. 본문의 전은 오늘의 교회를 말하며 흘러나오는 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성령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생명의 물인 말씀이 흘러야하고 성령의 강물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교회는 생명의 말씀이 대언되어, 겔 37장에 마른 뼈 같은 죽은 영혼이 하나님 말씀 듣고 살아나야하고, 성령의 물이 심령에 들어가 거듭나게 (요3:5) 함을 받아야합니다. 천사는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생수를 따라 자로 재기 시작했습니다. 일 천척을 재고 에스겔을 건너게 하니 물이 발목에 올랐고, 또 일 천척을 척량하고 물을 건너게 하니 물이 무릎에 올라 왔습니다. 또다시 일 천척을 척량하여 건너게 하니 물이 허리에 올라왔고, 다시 일 천척을 척량하여 물을 건너게 하니 헤엄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습니다.

 

1. 물로 나가자.

1) 물이 하는 일

① 물은 목마른 자의 갈증을 없이해줍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4장에 사마리아 여인이 물 길러 우물에 왔을 때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남편 다섯과 살아봤으나 만족함이 없는 갈증에 살았으나 은혜 받고 그는 (요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마음에 생수의 강물이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고 은혜 받으면 왠지 기쁘고 만족함이 있게 됩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② 물은 생물을 살게 합니다. 비가 오지 아니한다면 모든 생물은 다 죽을 것이요 세상은 사막으로 변할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메마르고 성령님의 역사가 없다면, 죽은 교회 사막이 되고 영혼은 메말라 죽은 심령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말씀의 생수가 흐르고 성령의 강이 흘러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겔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③ 물은 깨끗케 합니다. 성령의 생수가 흐르면 심령이 깨끗해집니다. 말씀의 물이 흐르는 곳이 깨끗해집니다.

아람 왕의 군대장관 문둥병자 나아만이 소문 듣고 엘리사를 찾아왔으나 엘리사는 그를 영접하지도 않고 (왕하5:10-14)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 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히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 은혜의 물을 받으려면

① 물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려면 예수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하였습니다.

(요1:16-17)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② 교회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눅2:36-37)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아기예수를 만나고, 그를 증거 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는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교회를 가까이 합시다.

(겔47:1)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말씀의 물을 사모해야합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구원을 받게 하며,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3) 생수가 흐르는 곳

① 은혜의 생수는 우편으로 흘렀습니다. (겔47:1)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겔47:2)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 우편은 의로운 손이요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우편은 구원의 손입니다. 십자가 오른편의 강도는 구원을 받았으나 왼편의 강도는 멸망했다.

(마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시17:7)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 우편은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입니다.(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② 은혜의 생수는 남쪽으로 흘렀습니다. (겔47:1)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북은 높은 곳이요 남쪽은 낮은 곳입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게 됩니다. 낮은 곳은 겸손한 자리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스스로 높이는 교만의 곳에 흐르는 것이 아니라, 낮은 곳 겸손한 자에게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③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문지방은 예수님, 곧 양의 문입니다. (요10:7-9)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2. 성도들의 은혜의 단계

1) 발목의 은혜입니다. (겔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처음에는 교회에 나가자고 하면 죽는 것보다 더 싫어하던 사람이 발목에 은혜를 받은 후부터는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에는 누구에 끌려 겨우 다니던 교회를 발목에 은혜 받으면 스스로 교회를 사모하여 나오고 싶어지는 은혜입니다. 교회 가는 날이 기다려지고 내발이 물에 잠겼으니, 시원함도 느껴지고, 말씀을 들을 때 눈물도 나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도 느끼지는 은혜를 맛보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발목의 은혜라 물이라고 해야 제멋대로 뛰어다닐 수 있는 물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잘 믿는가 하다가도, 어느 때는 세상에 뛰어다닙니다. 이것을 양다리 걸친 신앙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그마한 시험에도 잘 넘어지는, 변덕이 심해서 항상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더 깊은 은혜의 물로 나가야합니다.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히5: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2) 무릎은혜입니다. (겔47:4)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

발목의 은혜 받아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체험하고 신앙으로 살아보려 하는데 여러 가지 장애물과 자신의 무능과 한계를 느끼게 되어 그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기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학식과 경험과 자기 힘으로 살려하는 것은 무릎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기도의 사람들이 다 승리자가 되었고(출17:11), 기도하지 아니하는 자는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은 응답을 체험하므로 영적으로 더 깊어지는 은혜를 받습니다. 야곱도 인간 수단방법으로 살아보았지만 마지막은 환도뼈가 위골되기까지 기도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졌습니다.

(시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이때의 기도는 어린아이 기도입니다.

① 자기 의가 들어나는 기도를 합니다. 금식기도도 내가 얼마 기도했다는 것을 자랑거리로 삼습니다.

(눅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② 회개보다는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사1:15-16)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③ 욕심으로 구하는 기도 합니다.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갈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 이때는 기도하면서도 확신이 없습니다.

① 기도하면서 회의(懷疑)를 가져옵니다. 어느 때는 믿음으로 기도하다가 어느 때는 의심의 기도를 합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이 왔다 갔다 합니다.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② 기도하면서 낙심하기도 합니다. 기도를 쉽게만 생각하고 인내하며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눅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③ 기도가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관철하려합니다.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3) 허리에 오르는 은혜

이제는 점점 깊어져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허리에 힘을 주어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자기만을 위한 신앙이었다면 허리의 신앙은 남을 위한 주님을 위한 신앙입니다. 허리는 인체에서 가장 힘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허리를 다치면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발목과 무릎은 겨우 자신의 신앙을 유지하는 신앙이라면 허리 은혜는 장성한 신앙입니다.

 

① 허리은혜는 교회의 일군 되어 짐을 지고 섬기는 신자입니다. 십자가 지고 가는 성도가 된 것입니다.

(시66: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요13: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② 진리의 말씀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진리인 하나님말씀을 깨닫고 행하는 것도, 허리은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결심해도 허사가 됩니다.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③ 겸손의 허리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자기를 들어내고 또 내세우며 우쭐대려 합니다. 남보다 조금만 우월하다 생각되면 교만하여 무례히 행동하려 합니다. 깊은 은혜를 받으면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의 허리를 동이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벧전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④ 능력의 허리은혜를 받아야합니다. 우리가 능력 받아 자기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승리자가 됩시다.

(욥40:16)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시65: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4) 헤엄칠 물의 은혜

지금까지는 믿는다 하면서 발이 땅에 닿았으니 세상으로도 행하였으나 이제는 땅에 붙었던 발이 떨어져 헤엄칠 물이 되었습니다.

 

① 세상과 정욕과 물질에 얽매였던 마음이 이제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삶입니다. 세상 것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걱정이 없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사는 삶입니다. 이런 신앙은 엘리야를 까마귀를 보내어 먹여주시던 것처럼 하나님이 기업이 되십니다.

 

② 성령의 인도를 온전히 받는 신앙입니다. 성령의 지배 안에서 살자

(행8:26-39) 빌립이 성령의 지시에 따라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한 엘리야가 들림 받아 승천하는 것 같이 (행8: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③ 성령의 생수가 넘쳐 환경과 조건과 감정을 초월하는 믿음입니다. 주님의 심령이 되어 스데반이 돌 맞아 죽으면서 (행7:55-60)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하였습니다.

(행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제자들도 (행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르쳐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신앙이라고 하였습니다. (히11:36-38)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 하였느니라“

과연 나는 어느 은혜의 단계에 있습니까?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은혜를 사모하라고 주님은 권면 하십니다. 신앙은 항상 전진뿐입니다. 더 깊은 은혜로 나아가도록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은혜를 사모하십시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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