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창세기 35:1-5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벧엘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창31:13). 그러나 그는 벧엘로 가지 않았습니다. 벧엘 가까운 세겜 땅에 머문 것입니다 (창33:18-20). 하나님의 말씀은 뒤로하고 자기 생각대로 가야 할 목적지도 잊어버린 체 야곱은 세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벧엘에 올라가야 할 사람이 세겜에 머물러 있으므로 온 것은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였습니다(창34:1-3). 그리고 아들들이 세겜 사람들을 속여 세겜에 거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을 하였습니다(창34:25-27). 이 일로 야곱을 곤경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창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 야곱의 인생에 큰 위기가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문제가 터지고 어려움을 당해야 아하 내가 잘못했구나하고 돌아섭니다. 미리 이 길은 잘못된 길이야 하고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고, 문제가 터지고 어려움을 당해야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넘어지는 그 문제에 계속 넘어집니다. 우리는 야곱처럼 넘어지고 터지고 나서 손들고 옵니다. 하지 맙시다. 이런 야곱에게 하나님은 두 번째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하십니다.

 

1.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1절)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

 

1) “일어나”

① 세상 향락과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세상향락이 우리의 발을 붙잡고 벧엘로 가지 못하게 합니다. 야곱은 20년 이란세월을 아내를 얻는 일 재물 모으는 재미로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우리는 벧엘에 가기 위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벧엘로 향해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

(창29: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

② 잘못 가는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벧엘로 가지 아니하고 세겜으로 갔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야하는데 다시스로 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욘1: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

③ 실패하고 좌절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실패의 자리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자리는 벧엘로 올라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깨닫고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눅24:33)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

(창34: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

 

2) “벧엘”은

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곳입니다.

(창28:10-14)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 "

② 하나님께 은혜 받고 서원한 곳입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은혜 받고 세 가지 서원을 했습니다. (창28:21-22)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먹고 입을 것뿐만 아니라 큰 재물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의 서원을 잊어버리고 오랫동안 그 서원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③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하나님의 명하심대로 행하여야합니다.

(창31:13)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으나 야곱은 벧엘로 가지 않고 벧엘 가까운 세겜 땅에 머물며(창33:18-20), 그곳에 땅을 사고, 또 단을 쌓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겜은 가나안땅이요 단을 쌓고 하나님을 섬기면 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벧엘에서 만나자 하십니다.

(민9: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

 

3)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① 신앙이 올라가야 합니다. 야곱은 육신과 세상적인 삶은 올라갔을지 몰라도 신앙으로는 내리막길을 가고 이제 뿌린 대로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은 많은 처자식들과 많은 재산을 벌어서 부자가 된 때였으므로 옛날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형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 돌베개 베고 잠자던 때를 다 잊어버렸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던 신앙이 해이해졌습니다. 개구리가 올챙이 때 생각 못한다는 속담대로 사람이 편안하고 잘 살면, 옛날의 고생하던 때를 쉽게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은 거하는 것처럼 계속되어야 합니다. 벧엘에 다녀가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그들은 항상 성막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삶도 교회중심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민9:22) "이틀이든지, 한달이든지, 일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 "

 

2. 거기서 단을 쌓으라. (1절)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 하신지라 "

1) “거기서”

① 거기는 은혜를 받은 자리입니다. 야곱은 형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다가 브엘세바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밤이 되자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만나주시며 축복을 말씀을 하신 곳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자리에 계속 거해야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첫 사랑을 잃었으므로 촛대가 옮겨지는 불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지난날 예수 핍박하다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일을 늘 잊지 아니하고 살았습니다. 여러분의 거기는 어디입니까? 나는 관절염, 늑막염, 폐병으로 죽음의 자리에서 주님 만나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은혜 받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환경이 바뀌면 교회를 멀리하고 신앙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주님을 섬기는 상록수 신앙을 가져야할 줄로 믿습니다.

(행22: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② 약속의 그 자리에서 단을 쌓으라 하십니다. 사람들은 약속은 속히 하고 지키는 것은 더디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는 일을 더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약속한 것을 변경하여서도 아니 됩니다.

(민30: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

(신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

③ 사명의 자리, 거기서 주님 만나야합니다. 예수님 부활 후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뵈오리라 하십니다. 이 갈릴리는 어부 인 그들을 부르시어 이제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사명을 부여하신 곳입니다. 우리는 사명을 받아 일하는 자리를 떠나서 멍에 벗은 소같이 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명의 자리 거기서 주님을 섬겨야합니다.

(마26: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

(막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

 

2) “단을” 단은 교회를 말합니다.

① 하나님은 교회에서 만나시길 원하십니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셨고 그곳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가는 것이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교회 가는 것이 짐이 되고 싫어지는 것은 병이든 것입니다.

(시122:1) "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시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

② 교회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장소입니다.

(막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3) “쌓으라”

① 예배는 계속 쌓아야합니다. 교회만 있고 예배드리는 쌓는 일이 없다면, 단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낮, 밤, 새벽 제단을 쌓아야합니다. 일년에 몇 번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열심히 쌓는 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의 일천 번제를 쌓아 응답을 받았습니다. 나다나엘은 무화가 나무아래에서 평상시 제단 쌓은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요1: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

(왕상3:4-5)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 너는 구하라 "

② 기도는(향) 쉬지 말고 드려야합니다. 고넬료는 기도와 구제를 쌓은 것이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시고 그 가정을 구원하셨습니다.

(행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 "

③ 재물은(떡상) 떡은 항상 드려져야합니다. 이 땅의 것으로 드리고 영원한 것으로 받음

(대하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

(마6:20) "오직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

 

3. 벧엘로 올라가려면, (2절)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

1) 이방신상을 버려야합니다. (4절)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

① 야곱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이방신도 묵인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드라빔과 우상들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도, 하나님도 섬기고 이방신도 섬기는 그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솔로몬 왕은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우상까지 가지고 와서 섬기므로 신앙의 타락이 되었습니다. 우상은 조금도 용납해서는 아니 됩니다.

(창31:19)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 아비의 드라빔을 도적질하고 "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

② 사치와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4절)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은 세상 재물 모으는 일에 마음을 다 빼앗겨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등한히 하였습니다.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③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돈이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명예를 더 사랑하면 명예가 우상입니다.

사람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 됩니다.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

 

2) 자신을 정결케 하여야합니다.

① 몸을 정결케 하여야합니다. 이 말씀은 자신을 물로 씻는 것을 말합니다. 몸은 하나님의 전입니다. 우리가 사는 집이 초가집이든 양옥이든 자기가 사는 집을 깨끗이 하려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기 집을 더러운 것으로 채우는 사람이 없는데, 예수 믿어 하나님의 전이라는 몸을, 술과 담배로 음행으로 더럽혀서야 되겠습니까?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② 마음을 정결케 하여야합니다. 야곱의 마음은 간교하게 형과 외삼촌 라반을 속이는 마음과 하나님과의 약속도 지키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으므로 회개해야만 합니다. 그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간교성, 사기성, 모든 죄를 참회해야만 합니다.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

(렘4: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 "

③ 영을 정결케 하여야합니다.

(엡4:23-24)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

 

3) 의복을 바꿔야합니다.

① 의복을 바꾸려면 먼저 입었던 옷을 벗어야합니다. 지금까지 저들이 입고 있었던 옷은 세상을 살아왔던 옷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세상의 때가 묻어 있었습니다. 이런 의복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잘못된 옷은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습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온 더러운 옷이었습니다.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

(창35: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

② 벗었으면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은 구원의 옷과 의의 옷으로 입어야합니다.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세마포 옷을 입어야합니다.

(엡4:23-24)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③ 전신갑주를 입어야합니다.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기 위해서 입어야할 옷입니다.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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