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9장에서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갈라진 관계를 설명하고,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화해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죄가 하나님 얼굴을 가림, 이사야 59:1-3

 

(사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선지자는 하나님과 다투어 왔던 그들의 잘못을 말합니다. 그들은 가끔 금식을 했었고 기도를 했었으나 하나님의 응답이 없었다고 불평합니다.

(58:3-4)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 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죄가 하나님 얼굴을 가림, 이사야 59:1-3
죄가 하나님 얼굴을 가림, 이사야 59:1-3 말씀구절

 

왜 하나님은 기도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1. 응답이 없는 것은

1) 하나님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그의 손은 짧아지지 않았다." 그의 능력은 조금도 감소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는 마음대로 능력을 행사할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11:20-23)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21)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 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그 분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는 것입니다.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만약 우리 기도가 응답되지 못하는 것은 그 분이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귀가 둔하기 때문입니다.

(5: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 지어다

 

2. 원인은 죄에 있습니다.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과 자신을 가로막고 하나님이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도록 했습니다.

 

1) 죄는 우리와 하나님을 갈라놓는 일을 합니다.

아담이 범죄 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요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 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2) 죄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66: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3) 3~8절에 그들의 죄들을 말합니다.

(59:3-4)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3. 해결방법 돌아오라

(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1: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돌아오라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3: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돌아오면 긍휼히 여김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회개할 때 원죄도 회개해야하나? 아닙니다. 조상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는 잘못된 것입니다.

아브라함 아버지 데라는 우상장사.., 예수 믿는 사람은 사주팔자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대로 되고 사주팔자가 아니라 구자로 바꿔지는 것입니다.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31:29-30)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자기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회개한 것 하나님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심. 회개하고 용서 받은 것은 다시 회개하면 안 됩니다.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17-18)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 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무당 점쟁이

(20:5-6)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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