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인내심을 잃었는가?(링컨)  


인내심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원하는 바가 지금 당장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인내심은 조바심을 내지 않고 기다리는 능력이다.

보통 사람들은 인생의 어려운 일을 이겨낼 때 인내심이 생긴다.

그러나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을 때 더 큰 인내심이 생긴다.


칭송받은 물리학자 엘버트 아인슈타인은 네 살까지 말을 못하고 일곱 살까지 글을 읽지 못했다.

베토벤은 음악 교사에게서 '작곡가가 될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월트 디즈니는 아이디어가 없다는 이유로 신문사에서 해고당했다.

톨스토이는 낙제생이었다.

파스퇴르는 대학에서 화학 과목을 잘 못했다.

아브라함 링컨은 블랙 호크 전쟁에 사령관으로 참전했다가 졸병으로 퇴역당했다.

윈스턴 처칠은 중학교 때 낙제생이었다.


당신은 인생의 어는 분야에서 인내심을 잃었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포기하거나 '나는 졌다'고 말하려고 하는가?

당신이 바른 일을 하고 있고, 이미 시작하였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끈기를 가지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인내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다음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는 것이 붙박이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인생은 가만히 기다려 주지 않는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기다리는 한편 준비하고 성장해야 한다.


교회성장 2002년 2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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