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물에 잠기며 외친 한마디
2022. 4. 20. 08:04
[설교예화] 물에 잠기며 외친 한마디
유명한 설교가인 존 하퍼가 타이타닉호를 타고 가다가 배가 그만 산더미만 한 빙산과 충돌해 파선, 바닷물 속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구명대 없이 헤엄치던 중 다른 쪽에서 널빤지 조각을 붙잡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한 젊은이를 발견했다.
하퍼는 큰 소리로 외쳤다.
"젊은이,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러자 그 젊은이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때 파도가 치는 바람에 하퍼는 힘에 겨워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떠올랐다. 몇 분 후 다시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졌을 때 하퍼는 다시 그 청년을 향해 물었다.
"하나님과 화해했습니까?"
"아니오, 아직 안했습니다."
이때 다시 큰 파도가 와서 하퍼를 삼켰고 젊은이는 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그로부터 2주일 후 한 젊은이가 뉴욕에서 열린 기독청년집회에 참석해 자신의 체험담을 이야기했다.
"여러분, 저는 존 하퍼에 의해 마지막으로 전도받은 사람입니다. 그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외치던 그 말이 저를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디모데후서 4:2)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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