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


고난 그 자체를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 고난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하시려고 고난을 사용하시기도 한다.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위대한 믿음은 큰 싸움의 결과이다. 

위대한 간증은 커다란 시험의 결과이다. 

위대한 승리는 오직 커다란 시련 후에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와트슨도 생을 마감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인들이 많은 세월 동안 고난을 통하여 주님을 더 닮아가게 되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나는 고통을 통해 정결케 되어 눈부신 아름다움을 가지게 된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사실, 내가 이제껏 만난 어떤 사람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경험한 사람들은 보다 많은 고난 역시 견뎌왔다.


라벤더(향료)병을 깨면 그 그윽한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오렌지를 쥐어짜면 달콤한 쥬스를 추출해낼 수 있다. 이와 같이 고통과 상처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 예수님의 향기와 그 달콤함을 더욱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라벤더 향수[출처: https://pixabay.com/photos/lavender-field-stone-memory-1521780/]


우리가 "나는 지금 이대로도 행복합니다. 제발 이대로 내버려두세요"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덜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왜 하나님은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니키 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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