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그런 것
2012. 11. 21. 21:20
때로는 상대방도 느끼지도 못했던 나의 바램과 기도들...
너무나도 사소하고 갸날퍼서 눈치채지 못하는 나의 감정들...
사랑이란 그런 것...
난 이상한 글자를 나열하고
이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었지.
그러나 네가 전혀 몰라도 이상할 것 없어...
설사 다른 의미로 해석해도 뭐라 할 수 없어...
왜냐면
내가 만들었고, 나만의 표현 방식이니까...
그건 네가 아니라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널 힘들게 하는 거지...
하지만
그래서 너에게 말할께...
지금까지는 네가 몰랐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잊어 버리면 안돼
그리고 너의 방식을 이해해줘야 해....
난 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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