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시간 - 종이배 여행


고난 주간에 들어 보면 좋을 노래가 있어 소개해 본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둔 주님의 심정을 표현하는 노랫말이 가슴에 오래 메아리 친다.



앨범 : 종이배 여행

작사 : 김인식

작곡 : 김인식


[예정된 시간]


지난 시간 내 걸어온 길

내 모든 사랑을 다해

외로운 길 나 여기까지 

아무 후회 없이 걸어왔네


naration

예정된 시간이 다가 오고 있다.

짧지만은 않았던 지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고

돌아보면 내 안에있는 사랑을 남김없이 모두 토해내었다.

세상에서의 삶의 여정이 아직은 끝이 아님을 알고있다

하지만, 두렵다...


이제 때가 되어 떠나는 부질없는 이목숨이 더 안타까워

내 눈물이 피가되어도 나 아니면 아무도 갈 수 없기에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나 

할 수 만 있다면 제발 내게서 옮겨주오 

하지만 나의 원함이 아닌 당신 뜻이기에 내가 따를테요~


예정된 시간 - 종이배 여행예정된 시간 CC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