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과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시편 32:8-11)

 

(시32:8-11)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시편 32:8-11 말씀 구절

 

말과 노새는 좋은 말로해서는 듣지를 아니하고 자갈과 굴레로 다스려야만 듣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말과 노새같이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시길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고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을 종의 멍에, 즉 죄의 멍에를 메고 벗으려 하지 아니하고, 마귀의 종이 되어 살며, 세상 줄에 자신을 메어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질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너희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해야 듣겠느냐 그러지 말라고 권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자갈과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고 훈계하십니다.

(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1) 하나님은 나의 갈 길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의 가르침 -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은 받았으나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아서 하나님의 가르침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도 몰라 섬김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약속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19:102) "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6: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예수님의 가르침 - 예수님은 회당과 성전, 또는 들에서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4:32)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

 

성령님의 가르침 - 성령은 우리 안에 계셔서 늘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12: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가르침의 목적 - 주님의 뜻을 깨우쳐 행하게 하시려고

(86:11) "여호와여, 주의 도로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

 

말씀을 지켜 살게 하시려고

(4: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

(4:1) "이스라엘아 !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하시려고

(6:24)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

 

2) “보이고하나님은 가르치고 보이시며 믿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이기 때문에 볼 수는 없으나, 그분이 만드신 만물을 보아 알 수 있으며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14:8-9)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

 

3) 주목하십니다.

 

나를 보호하시는 주목입니다. 주목이란 뜻은 눈을 한곳에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나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

 

사람의 행위를 감찰하시는 주목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를 보시고, 그뿐 아니라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행위에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합시다.

(34:21)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

(31: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 "

 

악인을 심판하시기 위한 주목입니다.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

 

4) 훈계하십니다. 훈계는 '충고하다' 타이르다, 라는 말로서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피조물 인간을 가르치시며, 보여주면서 그래도 듣지 아니할 때는 멸하지 아니하시고 훈계하시어 멸망을 받지 아니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

 

2. 하나님의 가르침에 말과 노새같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1) 무지한 말 : 무지(無知) 한 말이란 아는 것이 없는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뜻으로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자갈과 굴레로 단속해야 말을 듣지, 훈련을 받았으니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자갈과 굴레로 다스려야 하니 무지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14: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

(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

 

2) 노새는 고집의 대표적 동물입니다. 앞으로 끌면 앞발로 딱 버티고 움직이지 아니합니다. 채찍을 들어야만 움직입니다. 완고한 고집은 멸망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6:14에 예수님이 "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

'가시채'는 끝에 뾰족한 쇠나 뼈를 박은 채찍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 가시채는 밭을 갈 때 소나 말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버릇을 고치기 위한 것으로, 만약 매를 맞은 소나 말이 반항하여 뒷발질을 하면 할수록 더욱 심하게 찔리고 상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을 강퍅케 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히브리서 38절에 너희는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

 

당나귀 이미지
고집스런 동물 당나귀 @ Image by Mario Hagen from Pixabay

 

3) 자갈과 굴레로 단속해야 가까이 함 - 너희는 그러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갈 : 말을 부리기 위해 아가리에 가로물리는 쇠막대로 굴레에 달려있으며 한끝은 고삐에 매여있습니다. 도독이 소리 내지 못하도록 사람의 입에 물리는 끈이나 수건을 의미 하기도합니다.

굴레 : 마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단속 : 경계(警戒)를 단단히 하여 다잡음, 규칙, 명령, 법령을 잘 지키도록 통제함

 

사람이 짐승 같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지한 말이나 노새처럼 재갈을 물리고 굴레를 씌워서 끌어야하고 그래도 안 되면 채찍으로 다스려야 말을 듣는 무지한 사람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다른 만물의 영장,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무지한 말이나 노새는 강제로 단속할 때만 어쩔 수 없이 주인을 따릅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이 있다면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여 할 일과 하지 아니할 일, 버릴 것과 끊어야할(회개) 것을 구별하여 행한다는 것입니다. 재갈을 물려 단속하는 것 같이,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을 맞아야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행하여야합니다.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

(벧전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

 

무지한 말과 노새는 사람이 재갈을 물려서 단속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른 누가 재갈을 물려 단속을 한다면 그것은 짐승이나 옛날 노예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스스로 재갈을 물려 자신을 다스려야만 자유인입니다. 전라북도가 음주운전과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음주운전 단속하고 걸리면 면허취소가 되고 해도 듣지를 아니합니다. 자기 혼자나 죽지 남을 죽이는 음주운전을 아무리 단속을 해도 줄지를 아니하니 한심한 일입니다. 바울은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하며 자기 몸을 굴레를 씌워 단속하였습니다.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3: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

 

3. 악인에는 화, 의인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10-11)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1)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습니다.

 

회개를 거절하는 자들이 악인입니다. 세상이 갈수록 악해져서 사람들이 죄를 범해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안다고 해도 회개하기를 거절하며 삽니다. 양심이 화인 맞아 돌이킬 줄 모릅니다. 지난 2001911일 오전 845(현지시간)에 미국의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 1102동과 워싱턴의 펜타곤을 여객기를 납치한 테러범들로 인하여 무너지고, 비행기에 탑승자 전원과 건물 안의 수를 알 수 없는(만 명에서 이만 추정)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들은 이런 악을 행하기 위하여 5년 이상의 세월을 사람 죽이는 일을 위하여 비행기 조종훈련을 받았으며 현지를 답사하면서 철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옥의 사자들로 죽어도 악하게 죽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악을 계획하거나 마음에 품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빨리 회개하고 악에서 떠나야합니다. 테러 용의자들인 아랍인들은 이슬람교를 믿는 자들로, 이슬람교란 아라비아의 마호메트가 창시한 종교로 회교라고도 하며, 알라가 쓴 코란경을 믿는 자들로 코란경은 그들의 민족 신앙에다가 그리스도교와 유대교를 가미한 것으로, 그들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알라를 섬기는 자들로 알라를 위해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 이번과 같은 상상할 수 없는 악을 행하였습니다. 이일로 미국은 전쟁을 선포했는데 대상은 이일의 주동자 거부(巨富) 라덴과 그들 돕는 나라라고 하여 아프가니스탄이 주목표가 될 것으로 며칠 안에 중동 전쟁이 시작될 것인데 이 전쟁은 이것으로 끝이 아닌 이삭과 이스마엘과의 싸움으로 세상 끝날 까지 가는 종교전쟁인 것입니다.

(6: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가 악인입니다. 하나님이 없다하니 하나님의 심판도 무시하고 세상을 자기 멋대로 살다가 심판을 당할 자들입니다. 몇 일전 만민교회 교회 옆에 향나무 몇 그루가 있는데 제멋대로 자라서 볼품이 없어 왜 이렇게 자랐느냐고 하였더니 처음에는 모양이 좋은 가꾼 나무를 사서 심었는데 몇 년을 그대로 두었더니 그리되었다고 하기에, 제멋대로 자란 나무는 지금은 그냥 가져가라 해도 가져가지 아니하고, 반면 잘 가꾼 나무는 지금도 비싸게 팔린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도 자기 맘대로 살면 버림바 됩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먼저 인정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야합니다.

(10: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

(14:1)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습니다. 이들은 잡초 같아서 잘되는 것 같으나 그들이 행한 악에 대한 베임의 심판이 있기에 많은 슬픔이 있습니다. 기회도 지나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슬픔이 됩니다. 우리가 죄에서 떠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순종한다면 재갈과 굴레로 단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지 아니하기 때문에 재갈을 물리고 굴레를 씌우고 그리고도 안 되니 채찍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행이 됩니까? 여러분이 무지한 말이나 노새라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난과 질병과 실패와 시련의 채찍으로 다스릴 것이며, 그래도 고집부리면 부릴수록 고통은 더욱 가해질 것이며, 그래도 거역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멸망을 당함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1:5-7)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 하였고 "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2)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인자(仁慈)하심이 있습니다. 신뢰하는 자"란 믿고 의지하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있습니다. 가나안 여인이 믿음으로 나올 때 개 취급당하는 백성 가나안 인이지만 그에게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나아가면 누구라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하심같이 사랑의 보호와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인자하심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13:5)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

(63: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3) 의인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의인으로 인정받았으니 기뻐하며 즐거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앞에 말한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로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행위로는 의인이 될 수 없는데,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

 

외칠 찌어다. 너무나 감격적인 큰 기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즐거이 외칠" 정도로 "여호와를 기뻐하며" 그의 안에서"즐거워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기쁜 일은 하나님 안에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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