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벧후3:9-13)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예수를 믿는 다면서도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믿지 않는 성도는 참 성도가 아니거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다" "오신다" 하면서도 오시지 않으므로 막상 재림이 가까우면 "주의 강림의 약속이 어디 있느뇨" 하고 주의 재림을 부인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생긴다고 사도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벧후3:3-5)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노아"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물로 심판하셨으나 말세에는 불로 심판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불의 심판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이 지구 덩어리 밑에는 섭씨 6,000도가 넘는 불덩어리가 끓고 있는데 언제 그 뜨거운 불덩어리들이 지표를 뚫고 분출되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유황불을 하늘에서 내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핵무기만 터져도 이 세상은 불바다가 수십번 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 봐도 불의 심판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1. 주의 재림이 왜 더디냐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하나님은 오래 참으심으로 모두 구원되기를 원하십니다.

재림이 지연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재림을 잊어버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다 구원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좀 더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오히려 조롱하고 악용하는 일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는 무서운 죄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재림의 지연은 재림의 중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회개의 촉구입니다.

 

(18: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2)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든 이방인이든 누구든지 심판에 이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니느웨에 요나를 보내어 복음을 전파하게 하였습니다.

요나는 그 성이 멸망당하기를 바랐지만 하나님은 멸망을 원치 아니하시고 그들이 회개할 때 멸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수많은 심령들이 구원되기를 기다리십니다.

 

(4:10-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 하였고 배양도 아니 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3)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음은 세상을 심판하실 능력이 없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더 많은 사람이 회개하여 명망당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회개란 변화하다, 돌이키다, 마음을 바꾸다, 삶을 돌이킨다는 의미입니다. 즉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마음을 바꾸다, 죄를 버린다는 말입니다. 자기의 생각과 행위에서 죄를 내어버리는 것입니다.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정의의 저울 이미지
정의로운 심판 = Image by Edward Lich from Pixabay

 

2. 주님은 반드시 오시며 그날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 종말은 갑자기 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되기를 원하시지만 때가 차면 반드시 재림 하십니다. 그런데 이 시기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도둑이 오는 것과 같다고 교훈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갑작스런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늦기 전에 철저히 깨어 부지런히 주님 맞을 준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6:10-11)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본문에서 말하기를;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라고 합니다.

주님의 재림으로 세상이 심판을 받는 날에는 우주의 어느 한 부분, 어느 한 생명체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6:15-16)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3) 새 하늘과 새 땅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지구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그것이 바벨탑이요 지구는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지구는 땅속에 있는 모든 자원을 깨내어 사르고 있어 온통 지구를 오염시켜서 사막화 되어 머지 아니해서 우리나라도 식수 때문에 죽을지도 모릅니다. 올해 가뭄은 13년 만에 오는 가뭄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관영하고 죽어가는 이 땅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3.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 하뇨

 

(11-1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 거룩한 행실을 가지라

거룩한 주님을 맞이하려면 거룩한 행실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재림의 때도 노아 심판이 임하던 때와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음란하고 호색하고 방탕하며 육신의 정욕대로 행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극도로 윤리와 도덕이 퇴폐하고 음란하고 호색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생활을 하지 말고 "구별된 생활" "죄악에서 분리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경건한 마음을 가지라

외부의 행실이 거룩해야 된다면 내부의 마음은 경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경건"이란 말의 뜻은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할 마음의 자세"입니다.

왕 앞에 설 때도 언행심사를 극히 조심하는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 생활이야 얼마나 그 마음을 깨끗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되도록 힘써야 될 것입니다.

"요셉"이 먼 외국 땅에서 한창 혈기왕성한 청년시기에 "보디발" 의 아내의 유혹을 받았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찌 크나 큰 악을 행하리요" 하면서 경건 된 생활을 한 요셉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3) 그 날을 사모하며 살아야합니다.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정말로 우리가 예수를 사랑한다면 오심을 사모하는 것이 정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거나 사모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신부가 못되었거나 다른 애인이 생긴 잘못된 신부일 것입니다.

세상향락에 빠지지 말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면서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간절히 사모하다는 말은 주의 오실 날을 기다리는 의미도 됩니다.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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