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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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가?

 

1. 성경공부는 영적 성장에 필수적이다.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2

 

당신은 어떠한가? 그리스도인이 된지 얼마나 됐는가? 9개월? 7년 아니면 8년? 39년?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동안 영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장표에 키를 대보고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아보라. 이것이 베드로 전서 2:2의 말씀이 가르치는 요지이다.

우리는 갓난아이의 자세가 필요하다. 어린아이가 젖병을 움켜쥐듯 성경을 움켜쥐어야 한다. 이이가 자기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젖을 먹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도 영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먹어야한다.

성경을 공부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영적 성장으로 이끄는 길이기 때문이다. 즉 말씀을 떠난 성장이란 있을 수가 없다. 성경공부는 한 개인으로서의 당신을 성장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주된 방법인 것이다.

 

2. 성경공부는 영적 성숙에 필수적이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11-14

 

단단한 식물은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본문 말씀은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할 사람들이 아직도 유유를 먹어야 할 정도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인가?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인가? 신학논쟁이에서 이기는 사람들인가? 많은 성경의 구절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인가?

그렇지 않다.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공부함으로 자신을 연단시켜 마침내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가 곧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고 한다. 영적인 성숙은 얼마나 많이 이해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영적인 세계에서 무지와 상반되는 개념은 지식이 아니라 순종이다.

성경공부가 결정으로 중요한 두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은 그것을 공부함으로써 영적 성숙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도구이며, 그 외에 다른 방도는 없다.

 

3. 성경공부는 효과적인 영적 생활에 필수적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바울은 모든 성경이 유익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유익한가?

바울은 네가지를 말했다.

첫째로는 교훈 또는 가르침이다. 우리의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바르게 생각하지 못하고는 바르게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믿는 바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둘째로 성경은 책망을 통해서도 유익을 준다고 말했다.

성경은 우리가 잘못됐을 때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나를 지적해준다. 마치 야구 경기의 심판과 같다고 하겠다. “아웃” 또는 “세이브”죄를 죄라고 지적해 주기도하며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도 가르쳐준다. 그리하여 삶의 기준을 설정해준다.

세 번째로 성경은 바르게 해주는데 유익하다.

성경은 우리 생활의 문을 연 다음 죄를 정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수 있도록, 정결케 하는 역동적인 힘을 공급해준다.

네 번째로 성경이 가져가 주는 유익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나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신다. 삶의 부정적인 면을 고쳐주며, 긍정적인 삶의 지침을 알려준다.

 

◎ 말씀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함이니라”“좀더 주민을 위해 살고 싶은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일을 위하여 어떻게 자신을 준비시켜 보았는가?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한 기복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자, 이제 모든 것은 당신 손에 달려있다. 하나님께서는 20세기 현대에도 당신과 직접 대화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성경속에 다 기록해 두셨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각자 각자가 말씀 앞에 나와 직접 공부하기를 세가지 이유에서 강하게 원하고 계신다.

①영적 성장을 위해②영적 성숙을 위해서③준비시키고 훈련시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용하살 수 있는 정결하고도 빼어난 도구가 되기 위해서

 

당신 앞에 놓여있는 질문은 이것이다.“어떻게 이 고귀한 초청을 마다 할수 있겠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