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화 공장

2014. 5. 15. 02:30

담수화 공장


중동 산유국들은 지하수에 염분과 석회분이 많아서 그대로 식수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담수화 공장을 많이 세운다고 한다.


이는 물이 흐르는 큰 수도관 속에 화덕 같이 뜨거운 불이 흐르는 작은 철관을 여러개 지나가게 하여 수도관의 물을 뜨겁게 하여 물이 증발되게 하는데 물을 더욱 증발시키기 위하여 한쪽에서 강한 바람을 일으킨다고 한다.


이렇게 증발된 수증기를 냉각하여 증류수를 만들고 여기에 약품을 가미하여 식수로 쓴다는 것이다. 염수나 더러운 물이아무리 담수가 되려고 해도 스스로는 되지 못하는 것 같이 죄로 더러워진 인간의 영혼은 성령의 뜨거운 열과 강한 바람을 통해야만 죄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우리 영혼이 도저히 죄에서 놓임받을 수 없다. 또한 성령은 곧 능력이시다. 주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 기쁨과 능력이 충만하여 초인적인 힘으로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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